부평구 재활용센터 상설매장 증축 개장

지역내일 2009-08-14
부평구 재활용센터가 재활용품 상설매장으로 증축 준공, 9월 4일 개장할 예정이다.
현재 부개3동에 위치한 재활용센터는 현재 지하 2층에 폐형광등·건전지 분리장과 지하 1층에는 컴퓨터 수리장이 있으며, 주민복지시설인 스포츠댄스, 스쿼시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금번 증축은 지상 1층에 131㎡ 공간을 확보해 재활용센터 상설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설매장에는 재활용선별요원 1명을 고정 배치한다.
운영방식은 중고물품 배출자의 신고가 있으면 재활용센터에서 현지 방문해 제품 상태 확인 후 수거차량으로 무상 수거한다. 수거된 제품은 재활용센터에서 수리하여 1~2만 원 정도의 염가로 판매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스티커 부착 후 폐기하는데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손실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재활용 팀장은 “아까운 재활용품이 폐기되거나 새로운 제품 생산으로 인한 토양오염이나 탄소 발생을 줄이게 됨은 물론, 스티커 구매로 인한 배출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여 일거양득의 이익이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청소과(509-6631)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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