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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기관의 축구장, 시민에게 개방을

지역내일 2009-08-21
호수공원을 오가며 사법 공무원 교육원을 자주 보는데, 볼 때마다 높은 울타리 안의 천연 잔디 축구장이 비어 있었다. 반면, 백석동의 시민 축구장은 인조잔디지만, 밤늦게까지 청장년과 어린이들이 축구를 한다고 흐린 조명 아래서 열심히 뛰어다닌다.
공공 기관의 축구장은 특별한 목적을 두고 관리하고 있겠지만, 이렇게 이용도가 낮다면 차라리 시민들에게 조금씩 개방해 주는 것은 어떨지 건의하고 싶다.
특히 인조잔디가 어린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천연잔디 축구장을 어린이들에게 허용해 준다면 앞으로 축구 발전에도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
김지원(일산동구 백석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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