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창간 2주년 축사

두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내일 2009-08-31
두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풍성한 기사로 우리 강동을 비롯한 송파와 광진의 오후 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내일신문」 지역판의 두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특히 강동지역 주부 리포터들이 전하는 지역의 생생한 소식과, 생활과 밀착된 교육이나 건강, 생활경제 등의 기사는 관심있게 읽고 있으며, 창간 2주년에 즈음하여 임직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미디어 관련법의 국회 강행처리 이후, 지방언론의 위기에 대한 목소리가 높습니다.
건강한 언론이 건강한 지역을 만드는 밑거름입니다. 「뉴욕타임즈」나 「워싱턴 포스트」처럼 미국의 신문들은 한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도시신문(Metro Newspaper)로 발전해왔고, 지역별, 도시별 신문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 역시 1,200개 가량의 지역신문들이 지역 밀착 뉴스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이, 1993년 민주화의 열망과 최초 사원주주 언론사로 출발한 「내일신문」의 창간정신을 이어받고, 지역의 이슈와 정보, 여론을 밀도 있고 올바로 전달함으로써 지역언론으로서의 소명과 지역 밀착형 저널리즘을 선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두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강동구청장 이 해 식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건전한 생활인의 신문’으로 구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온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의 창간 2주년을 40만 광진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등 어려운 주변여건과 매체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은 지역구민의 입장에서 구민들의 입맞에 꼭 맞는 내용을 담아 오면서 ‘로컬 미디어’, ‘라이프 미디어’라는 정체성을 확립해 왔습니다. 이같은 차별화된 경영으로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은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역신문의 모범으로, 벤치마킹 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신문은 ‘경제의 세계화, 정치의 지방화’라는 흐름에 맞게 종합일간지인 ‘석간 내일신문’과 지역 내일신문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지방자치를 선도해 오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광진구는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등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서울 동북부 거점도시로 발전하는 한편, 아차산 고구려역사박물관 등 고구려프로젝트로 컬처노믹스를 실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광진구가 구민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의 계속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첨단 디지털 시대에서도 열린사회를 지향하는 첨병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정보제공이야 말로 국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할 것입니다.
또 항상 독자의 입장에서 독자에 의한, 독자를 위한 활동을 펼쳐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가꾸어 나가는 정도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하고 명랑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이 시민과 늘 함께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광진구청장 정 송 학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의 창간 2주년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원이 주주인, 정도를 지키는 신문 석간 내일신문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출발한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이 창간 2주년을 맞았습니다.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우리지역 내일신문은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작지만 큰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기타 지역신문들의 편집형태를 벗어나 발빠르게 움직이는 리포터들이 꾸며가는 지역 내일신문은 진정한 라이프 저널리즘의 선구자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지역언론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문화?교육?건강 등 생활전반에 걸쳐 종횡무진 활약하는 리포터들의 땀이 배어있는 정보들은 주민들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리포터들이 독자입장에서 쓴 친절한 뉴스와 재치있는 해설, 그리고 아담한 판형은 읽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애독자인 저로서도 자꾸만 손이 가는 정감 넘치는 신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지역언론의 사명을 잊지 않고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지역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주민통합에 기여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내일신문의 치열한 기자정신은 꼭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뉴스, 두고두고 읽고 싶은 알찬 정보로 더욱 사랑받는 내일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독자의 한 사람으로 계속해서 우리 지역 내일신문의 발전을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의 창간 2주년을 69만 송파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송파구청장 김영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