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오직 마음으로만 할 수 있다!!

지역내일 2009-09-01
공부의 정서가 내재 되어있지 않으면 공부를 할 수 없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실에만 몰두하고 아이들에게 보다 화려한 교육환경과 지도, 교재, 더욱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성적 의식으로 공부를 실행 하려고 할 때 마음속 깊은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감성 본능적 무의식에 내재되어 있는 공부의 정서를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정서가 훼손 되었거나 없는 상태라면 심리적 치유를 통하여 정서력을 회복시켜줌으로서 비로소 공부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공부에 실패하는 원인의 80%이상이 부모에게서 발견 된다.

공부를 잘해낼 수 있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거나 어려운 일은 아니다. 문제는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정서 상태에는 전혀 관심조차 두지 않거나 무시하고 아이들을 강제로 학습을 주입 시키는 일에만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부모들의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학습전횡은 무엇보다도 먼저 선행되어야할 아이의 내면의 정신세계에 감성 본능적 학습 정서력이 갖추어져 있는지조차 고려하지 않고 이미 잘 갖추어져 있는 정서력마저도 잘못된 교육방법에 의해 훼손되고 있는지조차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오로지 많은 학습을 주입시켜야 한다는 일념에 따라 아이들은 혹사당하고 그런 폭력에 견디다 못한 아이들은 사춘기를 맞으면서 마음의 병을 얻어 강박증, 우울증 등 심리질환을 보이거나 공부는 이미 포기해버리고 부모가 원하지 않는 행동에만 몰두하며 주로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사이쯤 되면 부모에게 반항적 행동을 보이게 된다. 어떤 아이는 부모나 가족들에게 폭언과 함께 폭력성을 보이거나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점점 감당하기 어려움을 느낀 부모님들은 실패를 실감하고 후회와 실의에 빠져버리기 일쑤이고 아이들을 포기하기에 이르는 가정의 약 80%이상이 이러한 전형을 보이고 있는 심각한 실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누구나 다시 할 수 있다. 포기는 아주 버리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심리적 괴리에 의하여 나타나는 행동으로서 심리치유를 통하여 개선되거나 치유될 수 있고 새롭게 정서를 회복하여 다시 공부환경을 만들어 갈 수도 있으므로 아주 실망할 일은 아니다. 심리적 정서 환경이 잘 갖추어져 고도의 학습능력을 보이고 있는 학생들도 가정과, 사회, 학교, 공부등 예기치 못한 이유로 간혹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심각한 스트레스에 의해 정서력이 훼손되거나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며 스스로 회복하기도 하는 것이다. 주의를 기우려야 할 점은 잘하고 있던 아이들도 모두가 끝까지 잘해나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타의 또는 자의에 의해 정서력이 훼손되거나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력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심각해 보일 때는 이런 아이들은 대체로 어렵지 않게 심리치유를 통하여 개선되거나 치유될 수 있으므로 심리치유에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하고 싶다.

고수는 마음부터 챙긴다.

인간은 육체와 마음(정신)의 결합체이다. 따라서 깊은 마음속 내면에 건강한 마음(정신)세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면 결코 건강하고 높은 인격을 만들어 갈 수는 없을것이다. 공부를 잘해낼 수 있는 정서적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부로 성공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따라서 학습을 성취하려면 먼저 공부할 수 있는 토양을 튼튼하게 갖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심리치유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개선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1.나타나는 악습의 유형에 따라 그 원인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사고와 감성으로 괴리를 소거시킬 수 있다.
2.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회복시킬 수 있다.
3.집중을 방해하는 스트레스를 제거 할 수 있다.
4.집중과 몰입을 통하여 뇌세포의 활성도를 높이고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다.
5.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강력한 자신감을 회복시킬 수 있다.

근래에 와서 많은 학부모들이 공부의 정서와 학습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근본 토양의 시작이 마음으로부터라는 선행요건이 널리 알려지면서부터 심리치유의 효과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면 우리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발견하면서 놀라운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부설
힙스학습능력개발AT
김홍림 원장
(02)711-77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