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 동반자, 경매컨설팅

경매는 보다 안전한 재테크 수단, 경매투자에 필요한 지식부터 갖춰야

지역내일 2009-09-05

20~30대 젊은 층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금융, 부동산, 주식 등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져 요즈음 최대의 화두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매투자에 대한 관심은 열풍이라고 할 만큼 일반인들의 경매 성공담에 관한 책들도 다양하게 출간되고, 입찰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경매가 대중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경매는 보다 안전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경매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지식부터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경매 전문회사인 스피드 에셋을 찾아 경매 입찰자들이 고려해야할 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무료교육
스피드 에셋은 법원경매포탈 메이저 회사인 스피드옥션의 자회사로 경매컨설팅, 공동투자, 개발 및 시행, 중개, 대출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투자전문회사이다.
스피드 에셋은 경매 낙찰 의뢰를 담당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각의 경매 절차에 필요한 법률 지식과 실전 경험담을 매주 무료로 교육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경매 교육을 통해 고객들은 자신이 의뢰한 물건이 어떤 권리분석을 거쳐 어떤 절차를 밟게 되며, 어떻게 명도가 되는지를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도 하다.
스피드 에셋에서는 권리분석은 부동산 전문 변호사나 법무사들의 자문을 구하고, 시세조사는 은행 담보대출 전문팀 출신들이 담당하고 있다. 또한 명도는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경매 컨설턴트들이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주고 있다.

부동산 경매는 안전한 재테크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 바로 안정성과, 수익성이다. 그렇다면 경매의 장점은 무엇일까?
우선 경매는 법원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일반매매와는 공신력 면에서 절대적인 차이가 있다. 수익 면에서도 시장 형편에 따라 결정되는 수동적 구조가 아니라 투자자가 결정하는 능동적 구조가 된다. 낙찰가를 결정하기 전에 대상물건에 대한 시장조사를 토대로 기대수익을 정하고, 낙찰가에 얼마의 추가 비용이 들어갈 것인지 등 합리적인 예측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이다.
스피드 에셋 홍기택 이사는 “주식투자와는 달리 경매물건은 설령 수익률을 잘못 판단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도 부동산은 남아, 새로운 개발정책이 수립되거나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편입되는 상황으로 바뀌면 복덩어리가 될 수도 있다”면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어 공들여 조사하고 응찰했지만 떨어졌다고 해도 그 물건을 낙찰 받은 사람이 내 것을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나는 또 다른 물건에 입찰하면 그만인 것처럼 참가자 모두가 승리하는 구조이다”고 전했다.
경매는 투자 수익에 대해 잘 알고 하는 것이라 주식투자와는 차이가 있으며, 이미 해당 물건의 시가를 알고 있고 그 시가보다 낙찰 가격이 쌀 때만 구입하는 적자 없는 게임인 것이다.

경매 기본 지식 갖추고 배워나가야
경매를 안전한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주의할 점과 대처방법에 대해 잘 알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입찰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대상 물건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며, 확신이 있는 물건에 대해 입찰가를 최대한 높이 쓸 수 있는 자금력도 필요하다.
낙찰을 받고 잔금을 내고 난 후에는 경매에 있어서 가장 꺼려지는 부분인 점유자들과의 경쟁이 남아있어, 주택임대차 보호법에 관련된 법규와 판례를 숙지하고 적절한 대응책을 모색해야 한다.
잔금 납부 후 매도까지 얼마나 짧은 시간 안에 원금을 회수하고 수익을 창출하느냐가 관건인 만큼 낙찰 받은 물건을 매도해 줄 중개업자와의 관계 역시 중요하다. 한마디로 경매로 번 돈을 혼자 독식하지 않고 나누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홍기택 이사는 “정확한 시세조사, 권리분석 등 경매 시장에 참여하기 전에 알아야할 사항이 많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의 경우 오랜 경매 경험을 갖춘 사람에게 먼저 의뢰해보고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며,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경매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고 조언했다.
문의 (02)6406-1313, www.speedasset.co.kr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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