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대의 탈모 어떻게 치료할까?

지역내일 2009-08-05


탈모드 거제고현점 피앤지의원 하현균 원장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고 가늘어지거나 이마면적이 점점 넓어지는 경우가 있다.
탈모! 머리카락이 빠지면 본래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기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탈모는 사람에 따라 자신감 저하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누구도 출생 후부터는 모낭이 생기지 않는다. 출생시의 10만 개의 모낭은 평생30회 정도 재생하면서 머리카락을 만들어낸다. 한 개의 모낭은 수명이 평균3년이다.
정상인들은 20~60대 까지 평균 하루 10개 정도 탈모하고 있다. 머리를 감을 때나 빗을 때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빠지면 놀라지말고 3일 평균이나 월별평균치를 내어보는 것이 자가진단에 도움이 된다.
가장 많은 탈모의 원인은 유전성 탈모로 남자는 30대, 여자는 40대에 주로 시작된다. 대부분 망설이다가 10년이 지난 후에야 집중적으로 치료하게 된다.
특히 유전성 탈모는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서둘러야 된다. 모낭은 없어지면 재생이 안되기 때문이다. 가족력이 의심되는 경우는 우선적으로 유전사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그밖에도 원형 탈모증, 남성형탈모증, 지루성 피부염, 갑상선질환에 의한 탈모증, 중금속오염에 의한 탈모증 등이 있어 진단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진행을 막거나 탈모에서 벗어나게 하는 길이다.
본원에서 사용하는 탈모치료는 다음과 같다.

-스켈링(두피각질, 비듬 제거 및 진정작용, 세정작용)
- 벤토나이트 두피 및 모발 팩( 영양과 수분공급)
- 고주파 치료
- 메조-픽셀치료 (두피 및 모낭에 대한 영양공급)
- 자가혈 재생치료(PRP)
- 모발이식 시술
- 모발중금속검사
- 모발유전자검사
- 킬레이션 주사

등의 치료방법이 있다. 지성두피의 피지조절, 건성두피의 수분공급, 지루성두피의 염증완화, 탈모성두피의 발모 촉진효과를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탈모는 모발 생성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발생초기에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치료 및 관리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쓰게 된다.
특히 탈모치료는 여러 가지 민간요법에 의지하기 보다는 전문병원을 찾아 본인의 두피특성과 원인 등을 분석, 올바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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