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컬럼

허리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다리의 당기고 아픔

지역내일 2009-09-12
허리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다리의 당기고 아픔
본향한의원 김병수 원장

허리디스크는 요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추간판)가 삐져 나왔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보고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여기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다. 디스크를 원인으로 보고 디스크를 잘라내면 평생 허리힘의 30%는 쓰지 못하게 될 뿐 아무 효과도 없다. 디스크 수술을 받은 사람들에게 거의 대부분 질환이 재발하는 것은 원인을 제거해 주지 않고 변죽만 울렸기 때문이다.
허리가 아픈 근본적인 원인은 고관절이 틀어져 그 위에 있는 골반이 뒤틀려 있기 때문이다. 골반이 전후와 좌우로 뒤틀리면 엉치 주변의 근육이 굳게 되는데, 이때 신경이 눌려 허리가 아픈 것이다. 요추 주변이 아픈 것이 아니라 엉치 부근이 아픈 것이다. 디스크가 삐져나온 것으로 보이는 것은 골반이 뒤틀리면서 지면과 수평을 유지하지 못하니까 벽돌처럼 생긴 요추가 제대로 정렬을 하지 못하고 입을 벌린 것처럼 헝클어져 있게 되고, 이때 디스크가 입을 벌린 사이로 밀려나와 있기 때문이다.
이때 병원에서는 요추를 엑스레이로 촬영해 보고 이 밀려나온 디스크 때문에 허리가 아픈 것이라고 진단한다. 또는 척추관이 협착해서, 척추가 변형돼서 허리가 아픈 것이라고 진단한다. 그러나 이런 진단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다. 실제로 아픈 지점은 요추 부근이 아니라 엉치이기 때문이다. 어떤 병명이 붙어 있든 그것은 골반이 뒤틀려서 말려 내려갔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을 원인으로 잘못 보고 있는 것이다.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협착증, 변형성 척추증일 때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도 아무런 근거가 없다.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것도 고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다. 틀어져 있는 쪽의 다리 근육이 굳으면 그쪽 다리가 당기고 아픈 것이고, 틀어진 쪽으로는 힘을 주지 못해 반대쪽으로만 힘을 주면 그쪽 다리 근육이 굳어서 당기고 아픈 것이다. 양쪽이 다 틀어지면 양쪽이 다 아프게 되는 것이다.
허리가 아플 때에는 고관절과 엉치를 바로잡아 뒤틀려 있는 골반을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해법이다. 고관절과 엉치를 바로잡고, 걷기를 매일 꾸준하게 해서 허리가 똑바로 서면 다시 허리 아플 일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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