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의 탈모,피부 조직 재생 원리

지역내일 2009-10-09 (수정 2011-03-18 오전 9:34:43)









이기지원장

치료가 까다로운 탈모에서부터 얼굴피부,목주름,튼살,하지정맥류까지 우리가 수술이나 레이져등의 도움을 받지않고 우리몸의
재생원리에서 자연스럽게 회복된다면 합병증도 없고 몸에 손상도 없으며 치료에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다.
전번 탈모와 재생의 칼럼에서 말씀드린대로 어느기관,어느조직이든지 재생의 기본원리는 같다는 것이다.
유전적인 요인은 어쩔수 없다해도 조직의 동,정맥순환,거대영양소와 미세영양소는 각개인의잘못된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의 교정노력과 음식물 섭취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호르몬 즉 항노화의 중심호르몬인 성장호르몬은 20대부터 매 10년마다 14%씩 감소하는데 50대정도가 되면 대부분 결핍상태가 되어 피부도 주름이 심해지며 탈모,복부비만,심혈관질환,골밀도감소,근육량감소등 여러 증상이 오게된다.결핍증상이 심하면 병원에서 호르몬 보충요법을 받아야겠지만 경도의 경우는 규칙적인 유산소운동과 수면,단당류섭취제
한,고단백식이,단식금지,혈당감소,장기간의 열량제한등의 노력이 있으면 성장호르몬의 많은 개선이 오게되며 탈모,피부주름등즉 모든부문에서 개선효과가 오게된다.그외 갑상선호르몬,성호르몬,부신호르몬,인슐린등 모든 호르몬이 우리몸 모든기관과 조직의 노화에 직간접으로 관여하고 있다.
그리고 또 세포에너지 활성화에 중요한 것은 우리몸에 탈독소화(detoxification)인데 대표적인 것이 중금속오염과 변비이다.산업 문명 발달과 환경오염,음식물오염으로 인한 수은,납,카드늄등 중금속 오염이 심해지고 있는데 요즈음은 산모의 양수까지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신생아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토피피부염등 많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중
금속은 세포와 세포사이 전해질과 미네랄등의 영양소 이동을 방해해서 이것의 치료가 없이는 피부와 모든기관의 노화를 막을 수 없다.
그리고 변비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탈모의 머리카락,피부,근육,하지정맥류의혈관등의 재생을 하기위해선 위에 언급한 것
을 충실히 이행하고 피부,두피 바같에서의 치료도 아주 심하지 않을 경우 인위적이고 공격적인 치료(레이져,수술,보톡스등)를 하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 두피,피부,근육,혈관에 도움을주는 즉 세포에너지(ATP)가 왕성하게 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합병증도 없고 천연 생얼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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