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은 조리장부터

지역내일 2009-09-21
4월 7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삼성동 코엑스주변 음식점 367개소와 모범음식점 720개소가 음식문화 특화지역으로 선정되었다. 강남구는 이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9월 21일부터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위생은 조리장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청결한 주방위생 환경을 위하여 특화지역 300여개 음식점의 조리종사원에게 위생복과 위생모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손님이 먹고 남은 음식을 싸서 가져갈 수 있는 ‘보급형 남은 음식 포장용기’를 오는 9월 21부터 500개소에 보급한다. 그리고 청결한 식탁문화 정착을 위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1회용 식탁 세팅지(깔개)사용을 활성화한다. 이에 소형 세팅지와 케이스를 300개소에 보급하여 손님이 식탁에서 직접 뽑아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외국인이 자주 찾는 코엑스 주변 특화지역에는 외국어 표준 메뉴판을 보급하여 외국인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