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성형으로 만드는 동안피부

지역내일 2009-10-30

린바디한의원 강남점 황영준 대표원장
도곡동에 초등4, 중학2학년 아이를둔 박수연(가명,43세)님이 병원을 찾아온 것은 올 봄이었다. 한방 동안성형에 대한 본인 기사를 보고 정말 되냐며 물어봤다. 말을 들으니, 젊을 때 누구 못지않은 고운 피부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쳐지고 검어지며 늙어가는 피부가 너무 속상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피부과나 화학적인 요법은 어쩐지 거리낌이 들어서 관리샵에서 관리만 받아왔다고.
린바디 한방성형침인 신형침(身形針)중 동안침으로 얼굴의 군살을 제거하여 축소시키고 미백과 주름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하에 스케줄을 잡았다. 수술적요법이나 보톡스, 화학요법 등과는 달리 부작용없이 자연스럽게 주름이 개선되고 얼굴톤이 환해지는 차별화된 자연성형법이라는 설명에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동안침의 원리는 피부 진피층과 근육층을 침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던 피부탄력을 되돌려 받는 것이지, 의사가 탄력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위험하지 않고 체형까지도 균형 잡히고 아름답게 교정하여 건강까지 얻게 된다.
동안침은 10일 1회 시술로 3회 정도면 효과가 나타나 10회 시술 후에는 자신만의 동안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생활에 지장 받지 않고 화장도 가능하다. 침시술의 뻐근한 통증은 있지만 아파서 치료를 그만두시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예뻐지는 데 칼 대는 통증과는 비교하면 훨씬 덜 아프니까.
박수연님은 3개월 후, 육안으로도 30대 피부를 회복함을 확인 할수 있었다. 주변의 반응과 무엇보다 자신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동안침은 꾸준히하면 피부가 더욱 좋아지고 사후지속성도 좋다는 설명에 계속 시술받고 싶다며 지금껏 1개월 한번씩 나와서 관리중이다.
한방동안성형의 최대 강점은 주름제거 뿐만 아니라 탄력, 피부노화, 피부톤등이 함께 개선되어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동안효과다. 효과의 지속기간이 최소5년 이상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보톡스는 6개월, 필러가 3개월의 효력을 지닌 것보다 매우 장기적효과라 할 수 있다.
‘자연으로 돌아가자(Return to nature)’가 시대의 화두인 만큼, 인위적 방법이나 억지로 하는것이 아니라 내 몸이 보다 자연에 가까워지도록 하는 것, 이것이 린바디 한방성형이 지향하는 바라고 할 수 있다. 자, 이제 자연성형으로 부담없이 젊은 피부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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