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빌딩의 신 브랜드 ‘디-마크’

지역내일 2009-10-30
대치동 랜드마크로 ‘시선 집중’
세계적인 부동산업체가 개발하며 최고의 디자인과 입지 투자조건으로 안전한 수익성 보장

대외적으로 대치동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교육의 메카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교육적인 부분 이외에도 의료시설, 금융, 교통, 백화점, 자연을 활용한 휴식 공간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살기 좋은 곳으로 평가한다.
최근 도곡역과 한티역을 사이에 재개발로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신대치’라는 개념으로 새로운 대치권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분당선 한티역 부근에 세계적인 부동산 컨설팅 그룹 ‘존스랑라살(Jones Lang la Salle)''이 상업용 빌딩인 디-마크(D'' MARK)를 분양한다. 9월에 분양을 시작했고 12월 초부터 입주가 가능한 이 빌딩은 지하 4층부터 지상 9층까지 총 20,730.91m² 규모의 원스톱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한 공간이다. 건물 명칭도 대치동(Daech)의 랜드마크(Landmark)를 의미하여 디-마크(D''MARK)이다.

최고의 입지 조건과 투자 지역
디-마크는 구 나산빌딩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롯데백화점 앞 한티역 3번 출구에서 보이는 도곡동길 대로변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현대아이파크, 대치아이파크, 삼성래미안, 도곡렉슬 대치센트레벨, 롯데캐슬 등 3만여 세대의 최고급 주택단지가 있다. 교통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양재, 수서, 압구정 지역 등 강남구 지역뿐만 아니라 송파 분당 등 인접지역으로 사통팔달 연결된다.
디-마크 제갈항락 본부장은 “상업지역인 테헤란로와 달리 도곡동 길은 용적률 제한이 있는 3종 주거지역이다”면서 “주변에서는 9층인 디-마크가 큰 빌딩이다”고 설명했다.

최고의 투자지역
대치동은 초중고 명문학교가 많이 있고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학원이 매우 발달한 곳이다. 병원도 양한방 모두 일반적인 진료 과목부터 전문 과목까지 다양하게 있다. 각종 은행과 증권사가 모두 있어 대치동 주민은 외부 지역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 건물에 임대 수요가 항상 넘치는 지역이지만 신규 상업용 빌딩 공급은 한정되어 있어 임대 수수료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이다.
또한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은 일정이상 안정적으로 구매력을 갖추어 소비 수준이 높다. 강남역이나 삼성역에 비해 유동인구는 적지만 구매력이 높아 수익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치동은 구매력으로 승부하는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업종이 많이 다르다“면서 ”이 지역은 금융기관과 학원이 있는 건물이 임대 가치가 높다“고 제갈 본부장은 말했다.
일반적으로 상업용 빌딩은 선 분양 후 시공으로 투자 회수 기간이 길며 투자 안정성 불투명하다. 그러나 디-마크는 계약으로부터 입주까지 기간이 짧아 환금성이 뛰어나고 자금회전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세계적 부동산 업체가 개발
디-마크는 세계 최대 부동산 투자 컨설팅 전문 기업인 ‘존스랑라살’이 설계부터 리모델링, 분양을 하고 있으며 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이 회사는 현재 43개국 170개 도시에서 700여개 지사를 운영 중에 있으며 관련 분야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400대 기업’에 들었으며 포춘지 선정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도 포함되었다. 국내에서도 대형 오피스텔과 호텔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백화점 쇼핑몰 아울렛 등 리테일 시장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리테일 산업이 발달한 미국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선진 기법을 국내에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존스랑라살’이 선보이는 디-마크는 대치동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마크는 도시 자연 사람 사이의 소통을 컨셉트로 디자인 되었다. 강남의 화려한 야경을 내려다 볼 수 있게 건물 전면이 통유리로 마감됐다. 건물 전면에 휴식과 산책이 가능한 도시 정원이 마련되어있다. 지하 주차장은 동시에 138대가 주차가 가능하다. 이미 병원 유학원 학원 등이 계약을 완료하고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02)555-3539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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