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담는 기업 ‘한국도자기’

식기세트만 바꿔도 식사가 즐겁다~

혼수용품, 예단 반상기, 선물 세트 등 다양해

지역내일 2009-11-26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첫발을 내딛는 신부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꿈과 희망을 안고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 그러나 홈 세트와 예단용 반상기 고르기는 쉽지 않다.

10년차 주부도 마찬가지다. 10년 전 마련한 신혼살림에 어느새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묻어나고 누렇게 색이 변한 식기는 아무리 열심히 설거지를 해도 소용없다. 새롭게 마련해야 하는 식기 선택은 고민스럽기만 하다.

한번 구입하면 10년 이상 사용하는 식기류는 신중하게 고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 집 식탁 위를 책임질 예쁜 그릇을 찾아 한국도자기(주) 강원직영점 최양호 대표를 만나봤다.


■왕실에서 사용하는 ‘프라우나’를 우리 집 식탁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명장들이 만든 ‘프라우나’는 아시아의 고전문화와 유럽의 전통문화를 접목시킨 제품이다. 세계적인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최상급 원석만을 사용해 만든 ‘프라우나’는 사슴, 백조 등 자연물과 보석, 달무리 등을 형상화한 조각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최 대표는 “혼수품으로 인기 있는 ‘프라우나’는 특히 예단용으로 많이 이용됩니다”라고 한다. ‘프라우나’는 본차이나로 만들어 졌는데 투명하고 가벼우며 온도의 변화가 적어 인기다. 초강자기보다 가격이 20~30% 정도 비싸기는 하지만 고급 재료를 사용해 잘 깨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최 대표는 “본차이나는 불빛에 비췄을 때 그릇 뒤가 비칠 정도로 투명합니다. 본애시(Bone Ash) 즉 젖소뼈를 태워 정제한 도자기 원료가 50% 함유된 것을 본차이나라고 합니다. 한국도자기 본차이나는 24k 금테두리를 둘러 고급스럽기 때문에 가장 많이 선호하는 제품입니다”라고 한다. 영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 홍콩, 러시아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 왕실에서도 사용한다니 ‘프라우나’를 우리 집 식탁에서 즐길 수 있다면 나도 왕비가 된 기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내 취향에 맞는 스타일 고를 수 있어

한국도자기에는 특징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내 취향에 따라 스타일을 골라보자. 갤러리H는 갤러리의 아름다움을 식기에 담았다. 회화적이고 예술성이 돋보이는 칼라로 마치 미술작품을 보는 느낌이다.

‘앙드레김’은 꽃, 나비, 수국, 라일락, 장미 등 꿈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을 환상적으로 앙드레김이 디자인했다.
‘모던브라이드’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칼라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인해즈’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싱글족이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까샤렐’은 프랑스 남부 지방의 작은 새 이름이기도 하다. 꽃과, 새, 나무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독특해 예술작품을 보는 느낌이다.
이외 어린아이가 있다면 키즈세트로 사랑이 담긴 식기를 마련할 수 있다.


■신세대에게 인기 있는 브런치세트와 선물세트

바쁘게 사는 현대인으로서 아침과 점심 모두 한정식으로 챙겨먹기는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아침 겸 점심을 커피와 토스트 한 조각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신세대들에게 브런치 식기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커피를 한잔 마셔도 갖춰 마시고 싶은 신세대들을 겨냥한 것이다. 이외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도자기 선물세트도 인기를 얻고 있다.

최 대표는 “한국도자기는 다양한 선물세트가 마련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중 도자기 시계와 화병은 백화점에 출시되기 무섭게 품절될 정도입니다. 머그 세트, 접시 세트, 커피 잔 세트 등 특판용 선물세트도 인기있습니다”라고 한다. 이외 종합주방용품 ‘리빙한국’은 내열 찜기, 스테인리스 냄비, 크리스탈(글라스, 수저 및 도자기) 등의 제품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KS-QEI’ KS 제품 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한국도자기는 친환경제품 부문 KS대상 9년 연속 수상한 회사다. 한국도자기는 대축제기간으로 60~30%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문의 : 764-8893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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