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집중학습 전략이 SAT 고득점 좌우

효율적인 SAT 학습법 익히면 단기간 고득점 가능…겨울특강, SAT 점수 향상 기회로

지역내일 2009-12-23
SAT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유학생들은 각 학년에 맞는 계획을 세워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입까지 다소 여유가 있는 학생들은 집중학습으로 실력을 다져 나가고, SAT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은 실전문제 풀이 위주로 마무리 대비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매년 여름방학 몇 달 전부터 학부모들이 SAT 학원 선택에 신중을 기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올해 여름방학 때 10월 및 12월에 있을 SAT에 대비해 블랙보드 아카데미(Blackboard Academy)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 이들 중 지난 10월 SAT에서 이미 목표 점수를 획득한 학생들이 나와 블랙보드 아카데미의 SAT 학습법이 주목받고 있다. 11월 추수감사절 휴가 기간 뉴저지에서 열린 SAT 프로그램을 예약한 학생들이었지만, 더 이상의 수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고득점 성과를 올린 것이다.

실질적인 SAT 점수향상 노하우 전수
학생들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블랙보드 아카데미 최재원 원장이 1:1 또는 소규모 수업을 통해 효율적인 SAT 학습 방식을 전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중3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11학년에 처음으로 응시한 SAT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고, 바로 뒤이어 SATⅡ까지 끝내는 과정에서 최 원장 자신이 스스로 터득한 학습법을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한다. 직접 고안한 SLD(Self-Learning & Development) 모델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해, SAT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블랙보드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주변 입소문이나 권유로 차별화된 소규모 맞춤수업을 듣기 위해 찾아오거나, 대형학원에서 부족하기 쉬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각 수업의 장점을 동시에 취하는 학생들도 있다.
블랙보드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이 온라인으로 테스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각 학생들의 학습상황 및 학습방향에 관한 개별 리포터를 전송하는 등 철저한 온, 오프라인 관리로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학습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CCTV와 안전을 위한 방화벽 설치,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및 자습실 등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SAT Writing 수업 만족도 높아
블랙보드 아카데미 최재원 원장이 직접 수업을 담당하는 SAT Writing은 지난 여름방학 수업 후 만점을 받거나, 전체 12학년 수강생 중 절반 정도의 학생들이 10월 시험에서 700점 이상을 받는 등 높은 점수향상 효과로 만족도가 높다. 최재원 원장은 “영어실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도 의외로 쉽게 SAT Writing 점수를 올릴 수 있다”면서 “1:1이나 소규모 수업으로 다양한 주제 및 문제 유형에 맞는 전략을 간단명료하게 지도해 단기간에 고득점이 가능하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블랙보드 아카데미의 SAT Writing 수업이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1:1 수업의 경우 일정을 잡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겨울특강 프로그램 모집 중
블랙보드 아카데미는 유학생 및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겨울특강 프로그램을 1차적으로 12월 19일부터(조기 귀국 유학생들의 경우 12월 12일경부터 수업 진행) 개강한다. 비록 2~3주 정도의 짧은 기간이지만 각자의 목표에 따라 충분히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SAT 주중 매일반(월~금)은 수준별 수업을 통해 최소 100~200점 향상을 목표로 하고, 주말 실전문제풀이 집중반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1월 시험에 대비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 그밖에도 SSAT 주중 매일반, GED 수업 등이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SATⅠMath, SATⅡ Math 2C와 Chemistry 주중 매일반은 브라운대학 출신의 전문 강사들이 각각 수업을 담당한다.
유학생 및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면 이와 동시에 12월 28일부터 국내 특목고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의 02)547-6608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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