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부모력을 키우는 곳 - ‘큐이디 부모학교’

지역내일 2010-01-20

부모 스스로 양육관 형성토록 도와, 체득화 기회 최대 제공…정규강좌, 파티, 자녀컨설팅 상담 등

누구나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 부모가 된다. 어느날 아이를 낳으면서 부모라는 자격을 부여받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부모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는 부모들은 자식을 키우면서 막막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정말 자식을 잘 키우고 싶고 참된 부모가 되고 싶어도 바램일 뿐 어떻게 부모력을 키우고 자식을 양육해야 할지 발을 동동 구를 때가 많다. 더군다나 요즘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를 따라가기도 버거운 부모들은 자녀들과의 괴리감을 더 느끼며 때론 좌절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부모들에게 명쾌한 답을 주며 길잡이 역할을 하는 ‘큐이디 부모학교’가 문을 열었다. 부모를 위한 정규강좌는 물론 가족 간의 파티, 고민상담, 자녀컨설팅 및 인벤토리 등 재미있고 쉽게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어떻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이라면 주저없이 큐이디 부모학교를 찾자.

재미있는 파티도 열면서 부모역할 체득
큐이디 부모학교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필요한 부모력을 키우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가이드한다. 부모력 강좌는 재력, 학력, 정보력이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부모로서의 힘’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과정이다.
‘큐이디 페어런팅 파티’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 역할에 꼭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지식과 스킬을 내것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소그룹 신청도 가능하다. 티파티, 파더링 파티, 패밀리 파티 종류가 있다. 가족 구성원과 주제에 따라 프로그램 이용 금액이 다르다.
‘1:1 양육컨설팅 및 인벤토리’ 프로그램에서는 부모역할, 자녀발달 등 부모로서 직면하게 되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1:1로 컨설팅 해준다. 체크리스트 작성, 관찰, 상담을 통한 객관적인 피드백 및 발전 방법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상담 및 검사를 진행 한다면 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인벤토리는 적절한 검사를 통해 양육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부모상을 만들도록 돕는다. 검사는 부모역할 점검을 돕는 검사, 부모 자신의 이해를 돕는 검사, 자녀발달 이해를 돕는 검사로 나눈다. ‘페어런팅 타임’은 생일파티, 가족모임, 소그룹 모임 등 부모만의 특별한 시간과 클래스 대여 및 맞춤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여러 주제의 강좌 열고 유명 완구 할인이벤트도
큐이디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부모들의 기대와 만족도가 크다. 12월 23일에 만날 수 있는 패밀리 파티 ‘사랑표현 도자기 페인팅’은 가족의 사랑이 담긴 도자기 컵을 만들어 보고 사용할 때마다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부모와 5세 이상 자녀로 참가비는 4만5천원. 한 가족당 도자기컵을 제작하고 추가 구매나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자녀와 부모들의 기대가 큰 크리스마스 할인 이벤트 ‘큐이디 토이러시’도 준비되어 있다.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큐이디가 추천하는 국내외 훌륭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자녀가 갖고 싶었거나 또는 자녀에게 선물해주고 싶었던 교구와 장남감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독일 최고급 원목교구 하바, 그림책 원화작가 퍼즐 드제코, 알렉스, 브루더, 시쿠, 하페 등과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4M 등 전세계 유명 교육용 완구들을 부담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최고 80% 할인을 한다.
2010년 1월에 진행되는 알찬 프로그램도 있다. 1월 12일은 부모에게 절대 필요한 내공 ‘부모력’을 주제로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소통을 위한 대화법 ‘부모로 자녀로’는 1월19일부터 2월 9일까지, 아빠와 함께 하는 파더링 파티 ‘아빠와의 데이트’는 1월 16일에 진행된다. 온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 경제 교육’은 1월 30일에 참석 할 수 있다.
문의 (02)3447-2066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