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출산장려책 내놓아

지역내일 2010-02-02
현재 강남구의 출산율은 0.78명으로 전국 최저다. 강남구는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파격적인 저출산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출산장려금, 둘째자녀부터 보육료 절반 지원 등 출산에서 보육 교육까지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한 차원 높은 출산장려책을 내놓았다. 먼저 어린이집에서 영아반을 신설했다. 영아반은 동별로 1곳 이상, 총 33개 어린이집에 운영할 예정이며 12개월 미만의 0세아 2명을 교사1명이 전담 보육하게 된다.

운영시설에는 교사 간호사 영양사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특별관리 할 방침이다.
또한 강남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육아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간제 보육시설을 기존 세 곳에서 열 곳으로 늘리고 기존 한군데서 운영되고 있는 휴일제 보육시설을 다섯 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대형건물1층 로비의 빈 공간에는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해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는 기업에는 건축법상 지원과, 재산세, 사업소세 등 각종 세금을 감면해주고 시설전환비와 교재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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