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놀이학교의 명문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우리는 하바에서 재미있고 즐겁게 배워요.

지역내일 2010-02-08

21세기를 이끌어갈 선한 리더가 자라는 곳





사회성과 인성, 학습능력의 기초가 되는 유아교육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유아 교육 기관을 선택할 때 어느 한 방향이 지나치게 강조되는 곳보다는 즐겁게 놀고 체험하면서 사회적·인성적·교육적 측면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양한 분야를 강조한 유아교육 프로그램들 속에서 꾸준히 엄마들의 관심을 받아온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하바놀이학교 송파원이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러한 여러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즐겁게 체험하며 배우는 아이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끊임없이 배워가지만, 그것이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서일 때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온 몸으로 재미를 느낄 때 아이들은 배우는 것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강선미 원장의 설명이다.


하바놀이학교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밝게 웃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다.


이는 자연친화적인 체험활동과 풍부한 교구, 이를 풍성하게 이끌어가는 해박한 지식과 경험


을 지닌 분야별 전문가들이다.


하바놀이학교 송파원에는 18개월부터 7세까지의 영유아반이 운영 중이다. 3·4·5세반에서는 동화놀이, 하바영어, 하바게임, 가베, 실물탐색, 감각놀이, 유리드믹스, 기본생활습관, 신체, 영어발레 등이 진행된다. 6·7세반은 언어창작수업, 프리젠테이션, 사고력·하바게임, 매직싸이언스, 바이올린 등의 수업이 더해져 체계적인 맞춤식 교육이 진행되며, 7세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전 준비까지 완벽히 이루어진다. 



또한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영어수업에 관해서는 하바영어연구소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즐겁게 배우는 영어인 만큼 그 효과도 매우 월등하다.


 오후에는 하바교실과 하바어학원을 통해 타원생에게도 좋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타유치원에서 경험할 수 없는 하바만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매일 보내기 부담되는 부모들을 위해서는 3~4세 유아를 대상으로 언어·건강·사회·탐구·표현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리틀하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엄마와 함께, 원장 선생님과 함께


하바놀이학교 송파원의 특징적인 수업으로 ‘맘스 클래스’를 꼽을 수 있다. ‘맘스 클래스’는 엄마가 함께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주1회 또는 2,3회 오전 오후로 나뉘어 2시간 30분의 수업을한다. 엄마들에게는 수업의 분위기를 경험하는 기회를, 아이들에게는 분리불안을 해소해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시간을 더불어 제공한다.


강 원장은 “맘스 클래스는 단순히 엄마들에게 수업을 보여주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수업의 최대 효과를 위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수업”이라며 “정규시간과 특활시간을 이용, 엄마들에게 가정과의 수업연계성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맘스클래스는 유리드믹스, 발레, 하바게임, 퍼포먼스미술, 가베, 실험과학, 짐플레이 등이 진행되고 있다.


아이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강 원장은 직접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유리드믹스 맘스 클래스 수업이 바로 그것. 강 원장은 숙명여대 대학원 유리드믹스 지도자과정을 거친 전문 강사이기도 하다.


“아이를 키워 본 엄마로서 19년의 유아교육 경험노하우로 학부모들이 저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수업에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아이들 한명한명을 가까이서 대할 수 있고, 원생들을 잘 파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의 요구사항들을 파악할 수 있어 원 운영에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소중하고 큰 ‘교사’들의 힘


유아교육전문교사와 특기활동전문교사들 또한 하바놀이학교 송파원의 빠뜨릴 수 없는 자랑이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13명의 교사들은 항상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내기에 여념이 없다. 또한 자기관리에도 누구보다 철저하다.


강 원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선생님들은 하바의 자랑”이라며 “자기관리에 충실한 교사들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발레, 체육, 바이올린, 하바게임, 영어원어민 강사 등 특기활동전문교사들도 전문 분야에 포진되어 아이들에게 최선의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02)430-0808, 430-3244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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