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고

우리아이 일등 만들기

지역내일 2010-02-16
4편
학습방법이 부족 할 때 -- 우리아이 변했어요.

민석이는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공부에 흥미를 잃고 학원에 가도 학습내용이 무슨 말인지를 몰라서 학원도 그만두고 공부도 손을 놓았다. 그러다 보니 수업시간에도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내용이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아예 잠을 자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선생님들은 민석이를 처음에는 야단쳤지만 시간이 갈수록 반복되는 민석이의 행동에 방관하기 시작 하였다. 방과 후에는 친구와 몰려다니며 게임방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다. 중3 후반부에는 공부에 대해 생각이 있어도 학습방법을 알지 못해 힘들어하였다.




 능력은 많았으나 누적된 공부량이 많아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없고, 중학교 2학년, 3학년 1학기를 놓쳐서 학습내용을 잘 몰라 학습내용이 연결 안 되어서 학습 흥미를 잃었다. 또 각 과목의 학습방법을 잘 몰라 쉽게 공부를 할 수 없었던 같았다. 목표가 이과영역이어서 수학부터 공부 방법을 찾아가기로 했다. 먼저 학습계획표를 만들었다. 수학을 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계획을 세웠다. 수학공책을 만들어 수학을 학습 할 때 공책에다 풀이 과정을 적게 하였다. 각 장을 학습 할 때 개념이 세워지도록 정리 하도록 하였다. 수학적 능력이 좋은 민석이는 이해가 빨랐다. 목표를 세워서 하루하루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부분은  학습 성격이 개방적이고 관계지향성이어서 긴 시간 지속적으로 학습을 수행 할 수 없었다. 처음에는 30분하고 15분 쉬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학습시간이 조금씩 늘어났다. 잘 한 것에 대한 칭찬을 듬북 해주니 학습의 효율성이 매우 높았다. 그러므로 계획표대로 학습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자신 있는 과목도 생겼다. 또 수학에 대한 학습 기술을 습득하니 수학 푸는 재미에 빠지게 되었다.




 따라서 민석이는 변하기 시작했다. 학습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게임방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학교에서 수업내용이 조금씩 귀에 들어오니 수업시간에 자는 일이 없어졌다. 학교에서 학습태도가 많이 좋아졌다. 성적도 많이 올라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TR학습진로멘토센터
김현영 소장
418-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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