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_ 스켈리두(Scary do)

사랑을 부르는 주문

지역내일 2010-03-09 (수정 2010-03-09 오후 1:53:07)



TV, 라디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컬투의 김태균이 첫 연출을 맡은 뮤지컬 ‘스켈리두’가 무대에 오른다. 2009년 공연 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다가 지난 연말을 끝으로 잠시 막을 내렸던 스켈리두가 컬투 김태균과 작곡가 김대환의 공동 연출로 더욱 코믹하고 휴머니즘적인 요소가 가미된 모습을 통해 나타난 것.

오리지널보다 강한 록 버전으로 진화한 이번 작품은 3월 12일부터 대학로 컬투홀1관에서 오픈런에 들어간다.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가 마냥 사랑스럽기만 했다면 업그레이드 된 스켈리두는 강렬한 사운드에서 뿜어 나오는 사랑의 설렘과 감동의 전율을 전한다.

‘사랑을 부르는 주문’을 뜻하는 스켈리두는 왠지 모를 설렘으로 다가와 귓가를 맴도는 묘한 마법 같은 선율이 압도적이다. 특히 ‘도깨비스톰’ `미라클’ 등의 수많은 창작 뮤지컬에서 실력을 펼친바 있는 작곡가 김대환이 중독성 짙은 그만의 색깔을 담아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넘버들을 선보인다.

한 때 잘 나가던 아이돌 스타 이수민과 긍정적이고 발랄한 유희. 둘은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운명적으로 얽히면서 연인으로 발전한다. 둘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러브스토리가 경쾌하게 펼쳐진다. 




문의 (02)743-2468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