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생일, 어디서 치를까~

취향대로, 입맛대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감동서비스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돋보이게 하는 포토테이블과 포토존 운영

지역내일 2010-04-08 (수정 2010-04-08 오후 10:34:34)

내 아이가 더욱 특별해지는 요즘 사회 분위기 속에선 아이의 첫 생일조차 남다르게 챙겨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 이런저런 정보를 뒤적여가며 특별한 돌잔치를 준비했지만 왠지 2%가 부족하다. 음식은 이랬으면 좋겠고, 분위기는 저랬으면 좋겠다는 둥 입맛과 취향에 맞는 서비스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부족한 2%를 채워줄 세르 뷔페만의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눈여겨보라.


♧분위기-깨끗하고 단정한 단독홀에 수유실로 가족의 휴식공간까지 확보
 

화이트와 민트, 핑크의 조화가 싱그러운 세르 뷔페의 단독홀은 마치 작은 결혼식장을 연상케 한다.  화이트를 기본으로 포인트처럼 장식된 주황빛 벽돌, 아이보리색의 테이블보와 그 위에 놓인 탐스러운 화병, 촛대 등 한 폭의 그림 같은 단독홀에선 우리 아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될 것만 같다. 예사롭지 않은 첫인상을 뒷받침하듯 세르 뷔페 이동헌 대표의 설명이 이어진다.
 “얼마 전, 앤티크에서 모던 스타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돌상의 경우는 주변의 조언을 조합해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꽃 장식으로 꾸몄고요.” 모던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데코에 따라 하우스웨딩이나 각종 모임장소로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50~80명 규모의 ‘아무르(Amour-사랑)’와 130~180명 규모의 ‘레브(Rev-마음)’는 각각 단독홀로 운영되기도 하지만 가변형 벽체를 트면 180~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홀로 변신한다. 손님의 편안한 동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테이블 간 간격은 여유롭게 세팅했다. 홀 안에 마련된 수유실은 또 다른 세르 뷔페만의 배려. 아기침대와 작은 소파·옷장을 배치, 가족의 소지품 보관은 물론 휴식공간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엄마 마음에 쏙 들어왔다.


♧음식-호텔 출신 주방장의 혼을 담은 맞춤형 식단 제공   


 잔치를 치르며 느끼는 2%부족의 원인 중 하나는 음식이 아닐까. 단독홀 안에서의 독립된 뷔페는 자칫 가짓수나 메뉴에서 소홀해질 수도 있다. ‘뷔페는 먹을 게 없다’는 공식을 과감히 깨뜨린 세르 뷔페의 메뉴는 이용 고객의 만족스런 후기에서도 입증이 된다. 명동 세종호텔 출신 주방장 김문호 관리이사의 풍부한 경험이 고객의 요구별 맞춤 식단을 맛깔스럽게 차려낸다. 물론 식자재의 품질은 말할 것도 없다. 이철희 영업팀장은 “고객이 어르신 혹은 아이들 위주의 식단을 원하시면 필요에 따라서 주방장과 미팅을 함께 하기도 한다. 가격대별 메뉴 선택 후 그 안에서 식단을 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상담석에는 인테리어 데코 담당, 영업팀장 뿐만 아니라 행사를 진행할 사회자가 동석한다. 고객이 원하는 행사 진행을 위해서다. 타 업체에서도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세르 뷔페의 사회자는 고객의 취향을 제대로 살린 재미있는 행사를 연출해낸다고 한다. 꽃의 종류와 색상부터 풍선장식까지 내 아이의 특별한 잔치를 치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했다. 어찌 보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하는 이런 시스템에 대해 이 대표는 “뷔페가 가진 획일성에서 탈피하고 싶었다. 고객 중심의 맞춤형 시스템으로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게 바람”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옵션이 아니라는 점이 놀랍다. 식사 가격에 모두 포함된 세르 뷔페의 서비스에 부족한 2%가 충분히 채워지고도 남았다.


♧서비스-도우미를 활용한 신선한 이벤트부터 디지털 방명록  


 야심차게 마련한 포토테이블은 잔치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하이라이트. 하얀 색 콘솔 위에 하얀색 벽면, 갤러리 조명이 어우러져 있고 주인공과 부모의 행복한 한 때를 담은 사진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고객이 사진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기만 하면 사진 선정부터 꾸미는 일까지 모두 세르 뷔페가 담당한다. 돌잡이 물건의 이름을 붙인 각각의 와인 잔에 응모권을 꽂아 정답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신선하다. 도우미가 세세하게 그런 부분까지 챙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님들에게 답례품 챙겨주기부터 디지털 방명록에 손님들이 덕담을 남기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이 영업팀장은 “디지털 방명록은 이후에 CD로 제작, 고객에게 제공 된다”고 덧붙였다.
 4개의 포토존도 만들었다. 각각의 분위기와 계절별 콘셉트에 맞춰 굳이 행사 당일이 아니더라도 행사 전후 언제라도 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배려했다.
 단체예약은 50인 이상부터지만 모임의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루에 2건 이상 예약을 잡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심적인 여유가 있다는 점도 좋다. 평일(월~금요일)엔 가격적인 면에서의 혜택도 있다. 


문의 세르 뷔페 031-226-22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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