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저렴한 ‘드림플랜’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젊음의 특권, 드넓은 세상에 도전하라!

지역내일 2010-04-26

“부모님 도움없이 내 힘으로 어학연수를 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오고 싶어요. 워킹홀리데이는 진짜 내 삶에 도움이 될 스펙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한 정모씨(23)의 말이다. 제대 후 복학해 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정씨는 다른 친구들이 너도나도 어학연수를 떠나는 것을 보며 자신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건 둘째로 치고 무엇보다 스스로 일 해서 돈을 벌고 영어도 배우고 여행도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는 이십대에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워킹홀리데이는  청년(만 18~30세)들이 해외여행을 하면서 국가간 협정을 맺은 나라에서 1년 동안 합법적으로 취업해 경비를 벌 수 있는 제도다. 우리나라와 협정국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등 7개국.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나라가 호주다. 호주는 영어권이라 취업해 돈을 벌면서 영어도 배울 수 있고 호주여행도 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어학연수 없이 바로 취업한다
막상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알아보면 취업해 돈을 벌기까지 드는 경비도 만만찮고, 가기 전에 생기는 문제점과 현지에서 생기는 문제점이 많다. 그래서 더욱 철저히 알아보고 사전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워킹홀리데이 대행업체의 프로그램을 보면 대부분 일정기간의 어학연수 코스가 들어 있다. 그런데 실제 몸으로 부딪쳐 영어를 배우고 싶고 돈도 벌고 싶은 사람에게 어학연수 2~3개월은 너무 긴 시간이다. 비자가 1년짜리인데 그 중 2~3개월을 허비하는 셈이 되는 것. 어학연수 없이 바로 일하는 프로그램은 없을까. 잘 찾아보면 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전문업체인 드림플랜의 경우 영어를 못해도(영어를 잘하면 더 좋고) 취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플랜은 호주 현지회사 3~4곳과 컨소시엄이 되어있어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젊은이들이 어려움 없이 현지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방일보와 국방취업정보에도 광고를 하여 전역 병사들의 워킹홀리데이 취업을 알선하고 있어 탄탄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다.


일자리와 숙소 정해놓고 출발
드림플랜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경비는 380만원이다. 그 속에 항공료(편도), 비자발급비용, 신체검사비용, 현지 알선비용과 해외 여행자보험(기본 6개월)까지 들어있다. 경비는 호주 출발 직전, 티케팅을 할 때까지 3차에 걸쳐 내면 되는 것도 신뢰성을 더한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출발하기 전에 100% 일자리와 급여가 확정되고 숙소(홈스테이나 팜스테이)도 정해진 상태에서 호주로 떠난다는 것이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만 받고 막연하게 호주로 떠났다가 일자리를 구하느라 고생하고 시간을 허비할 일이 없다. 호주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현지 직원이 픽업을 하러오며 일주일동안 은행계좌개설과 핸드폰 개통 등 호주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담을 해준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영어를 못해도 가능한 곳에서 배정되므로 일하는데 문제가 없다. 실전에서 몸으로 영어를 접하지만 원한다면 따로 영어과외를 받을 수도 있으므로 더욱 생생한 어학연수가 된다. 
드림플랜의 경우 계약기간동안은 현지직원과 항상 상담이 가능하며  제2, 제3의 일자리도 알선해준다. 드림플랜의 또 하나 장점은 일정 자격요건만 되면 초기경비를 전액 저축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연계해주는 것이다. 호주에서  급여가 시간당 13불인 곳에서 일할 경우 일급이 최대 130불(호주달러)까지 가능하다. 주5일, 1년 일한다고 치면 3500만원까지도 벌 수 있다는 셈이라 대출금을 상환하는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분명한 목적과 계획을 세워서 가면 성공!
단,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사람이라면 워킹홀리데이가 즐거운‘홀리데이’만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현지에서 생기는 문제도 많으므로 철저한 준비없이 워킹홀리데이를 갔다가는 오히려 잃는 것도 많기 때문이다.
드림플랜 이재일 안산지사장의 설명이다. “영어를 못하면 3D업종인 농장이나 육가공공장에서 일을 하게 돼요. 요즘 부모 밑에서 편하게 자란 젊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일어나 냄새나고 더러운 일을 하는 건 중노동이죠.  하지만 3D업종에서 3개월 이상 성실히 근무하면 비자를 1년간 더 연장할 수 있어 적어도 2년 동안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리한 면도 있죠.” 
이 지사장은 “워킹홀리데이는 내 힘으로 돈을 벌고 공부하고 사회경험을 쌓으며 자립심을 길러 올 수 있다는 점에서 도전해 볼만한 일이다. 하지만 분명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떠나야지 어설프게 가면 포기하게 된다.”고 조언했다. 
드림플랜-031-405-5515/ 010-4767-5857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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