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과 함께하는 3개월 스쿨링 프로그램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관리형 유학

지역내일 2010-04-13



YBM에서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영어연수를 위해 ‘YBM 3개월 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 뉴질랜드 등의 교육청 산하 우수 공립 또는 지역 명문 사립 초·중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집중적이며 도전적인 영어 몰입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특히 ‘YBM 3개월 스쿨링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학교를 등록해 주고 비자 및 항공권, 보험 가입 등의 수속 절차만으로 모든 업무를 마쳤던 송출유학과는 차원이 다르다. 철저한 관리형 유학이기 때문이다. 송출유학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학생 관리 부재, 부실한 시설 등을 한 번에 해결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단기간 영어 학습능력 극대화
이 프로그램은 신청 학생들이 외국의 초·중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으로 한국 학생은 한 학급에 1~2명이 배정돼 수업을 받는 형태다. 또 매일 방과 후 2~3시간씩 영어 보충학습을 실시한다. 

방과 후 보충학습을 통해 부족한 학업 보완은 물론 아이들의 생활을 전문 가디언이 매일 밀착 체크한다. 개인별 수준과 학업목표에 맞게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속에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단기간에 영어 학습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미국의 ‘강남8학군’ 어바인(Irvine)에서 스쿨링 체험
미국에서 스쿨링 프로그램은 미국의 ‘강남8학군’이라 불리는 캘리포니아의 교육도시 어바인(Irvine) 지역에 위치한 우수 크리스천 학교 어바이딩 세이비어(Abiding Savior)와 알리소 비에조(Aliso Viejo) 등에서 진행된다. 학생 나이에 맞게 학교와 학년이 배정되며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 수업을 매일 6시간씩 받는다. 또 교복을 입고 현지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생활하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럽게 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실생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정규 수업 외에 매주 10시간씩 방과 후 영어보충수업이 진행된다. 학생은 관리형 기숙사에서 머물며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 방과 후 별도의 ESL 과정, 숙제 관리, 학과목 학습지도까지 제공받는다. 주말에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명소들을 방문하는 체험학습도 가능하다.


뉴질랜드 : 과외선생님의 방과 후 수업 받을 수 있어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스쿨링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와 크리스트 처치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학교로는 와이라우 중학교(Wairau Intermediate School)와 세인트 도믹 고등학교(St. Domic High School) 등이 있다. 

오클랜드는 문화 교육 경제의 중심지로 현재 인구 100만여 명이 거주 중이다. 뉴질랜드 대다수 유명 대학과 중·고등학교들이 밀집돼 있는 도시로 인종차별이 없고 아시아인들에게 유난히 친절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깨끗한 도시다. 크리스트 처치는 백인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며 영국보다 더욱 영국 같은 도시로 가든 시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특히 한인들의 비율이 높지 않아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과 교류가 왕성한 편이다. 정규수업이 끝나고 귀가한 아이들은 다년간의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과외 선생님으로부터 매주 8시간의 과외수업을 받는다.



Mini Interview 
미국 던 스쿨에 진학시킨 이옥희 어머니

영어실력 향상부터 사교성·인성 훈련까지 오케이


“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유학을 간절히 원했습니다. 하지만 입학정보도 없었고 현실적으로 미국 학교에 바로 입학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YBM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공부한 뒤 2009년 9월부터 던 스쿨(Dunn School)에 다니고 있습니다.”




                               YBM 스쿨링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이옥희(강남구 압구정동)씨 모자 



이옥희 어머니는 아이를 유학 보내놓고 걱정이 앞섰지만 미국에 직접 가서 현지생활을 지켜보고 나니 마음이 놓였다고 한다. 정규 수업 후 아이들끼리 모여 보충 영어공부를 진행하는 모습에 매우 흡족했다고. 또 저녁은 깔끔한 한식 뷔페 형으로 제공돼 영양 상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고 한다. 저녁식사 후에는 자유롭게 기숙사에 들어가 숙제를 하거나 헬스나 수영 등 운동을 할 수 있는 것도 바람직해 보였단다.
“밤 10시 이후에는 개인시간이 주어져 친구들과 놀거나 한국의 가족에게 전화를 하기도 합니다. YBM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매일같이 단체생활을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지내는 것이 특히 보기 좋았다고. 자연스럽게 예의범절을 익히는 것은 물론 발표력도 기를 수 있는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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