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추천 맛집

상동 이명옥 주부 추천 돌산디감자탕 & 명동칼국수

지역내일 2010-05-12
“부천에서 명동칼국수를 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가족과 함께 감자탕도 즐겨 먹고 있어요.”
상동 이명옥 주부가 추천한 돌산디감자탕 & 명동칼국수 집에 들어가니 주방에선 만두 만들기가 한창이다. 숙주와 양파, 호박 등 14가지가 들어간 왕만두는 이 집의 명품 메뉴로 직접 손으로 빚어서 판매한다. 명동칼국수는 30년 넘은 우리나라 대표 칼국수라는 브랜드로 이미 유명한 음식. 명동 시절이 그리운, 그 이름을 아는 사람들이 자주 찾아오는, 사골국물에 칼국수와 여러 가지 야채를 넣고 소고기 고명을 얹은 음식이다. 김치와 매운 양념고추가 함께 나오는데 조절해서 먹으면 된다. 감자탕도 별미다. 뼈째 끓여낸 고기와 야채와 깻잎, 대파, 버섯 등 다양한 야채를 넣고 얼큰하게 끓였다. 손님 취향에 따라 얼큰한 정도가 조절되지만 담백한 것보다는 매콤하게 먹는 게 이 요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나오는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이 집 주방에서 정성껏 담근다.
한행옥 대표는 “우리 집 메뉴는 맑고 깊고 깨끗한 맛을 자랑한다. 기분 좋게 들렀다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집은 “넓은 실내에 앉아 먹는 음식 분위기가 쾌적해서 좋다.”, “서비스 좋고 얼큰한 감자탕 맛이 생각나서 가끔 들른다.”, “식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메뉴: 돌산디감자탕 2만2000원~ 3만3000원, 명동칼국수, 왕만두, 만둣국 각각 6000원.
위치: 중동 소풍 사거리 건너편 대신프라자 2층      
영업시간: 오전10시~ 자정
휴무: 연중무휴
주차: 대신프라자 지하1,2층 주차장
문의: 032-223-9100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