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러닝베이(English Learning Bay) 어학원

“아이가 영어를 즐길 수 있게 길을 열어 주어야”

영어와 한국어가 완벽한 우수한 강사진들에 의한 맞춤식 프로그램

지역내일 2010-05-20 (수정 2010-05-20 오후 2:00:17)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방침에 따라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높다. 특히  말하기 중심의 실용영어가 중요시되면서 영어 학습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구미에도 유아나 초등전문 영어학원과 영어유치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경북 구미시 봉곡동 제이슨가이 자리에 새롭게 개원하는 ‘잉글리쉬 러닝베이’는 영어교육과 유아교육에 균형을 맞춘 영어유치원이다. 서울 목동 등 수도권 엄마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있는 영어유치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유아교육과 영어교육 균형
  

영어유치원을 선택할 때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고민 중 하나가 영어학습 집중으로 인해 결여될 수 있는 연령별 학습과정과 인성교육일 것이다. 이런 면에서 ‘잉글리쉬 러닝베이’ 교과과정은 눈에 띈다. 이곳의 프로그램은 영어교육과 함께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게 섬세하고 창의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창의력, 인성, 예절 등 유아교육 어느 한쪽도 놓치지 않고 연령과 수준에 따라 다른 교과과정으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잉글리쉬 러닝베이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영어유치원들처럼 원어민 교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과 달리 아이들의 감성을 잘 보듬을 수 있도록
영어와 한국어사용이 완벽한 교사들(Bilingual teacher)에 의해 수업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이곳에 입학하려면 먼저 영어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지 적응능력평가를 받는다. 또 부모의 양육태도도 함께 평가한다. 

주5일 매일 2시간씩 수업
 



초등부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55레벨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인 영어노출시간을 최대화하기 위해 수업은 주 5일 매일 2시간씩 진행되고, 3개월 학기제로 운영된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방법 및 시스템은
국내 영어유치원 최초로 “영어교육 및 영어교육 서비스”에 관해 ISO-9001인증을 획득한 것이기도 하다.  

잉글리쉬 러닝베이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다른 프랜차이즈와 달리 직영으로 운영된다는 것. 지방에서도 우수한 강사진에 의한 질 좋은 교육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강사진 선발도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잉글리쉬 러닝베이 최창욱 대표는 "먼저 원어민과 같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면서 한국말도 유창한 바이링구어(Bilingual teacher)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선발된 교사들은 교사교육을 이수해야 러닝베이의 교사가 될 수 있다. 

<인터뷰> 잉글리쉬 러닝베이 최창욱 대표
 

 “영어공부 must가 아닌
‘want’가 되어야 하죠” 



““너 왜 숙제 안했니?” 라고 학생들을 질책하기보다 “네가 숙제를 해오지 않으니까 수업 진도 나가기 어렵다”며 선생님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거죠.” 

잉글리쉬 러닝베이 최창욱 대표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망가뜨리지 않고 영어를 가르쳐야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이아들에게 영어공부는 ''must''가 아닌
''want''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교육은 경영마인드가 아닌 교육마인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사선발에 있어서도 영어교육만을 위한 강사가 아닌 전인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강사를 선발하는 것도 그의 교육철학과 일맥상통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이다”고 말하는 최 대표는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하지만 깊이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할 것이다”고 말했다. 
잉글리쉬 러닝베이 054)442-0594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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