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갤러리투어

전망 좋은 테라스 갖춘 편안한 전시 공간

이브갤러리

지역내일 2010-06-01 (수정 2010-06-01 오전 11:08:44)






이브갤러리는 1996년 10월, 침실제품 유통기업인 (주)이브자리가 작가와 대중과의 사이를 보다 가깝게 해주는 공간을 통해 한국미술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관한 갤러리이다. 2008년 5월,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현 위치인 삼성동으로 이전해 재개관하면서 이브갤러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시회
이브자리 유통매장인 삼성동 코디센 5층에 있는 이브갤러리에서는 회화, 조각, 공예, 설치, 의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연중 내내 전시되고 있다. 올해 계획된 전시회만 모두 30여회로 누구나 편하게 와서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를 지향한다.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개관한 갤러리인 만큼 무료로 대관해주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연말에 작가 공모를 통해 신진작가 위주로 개인전의 기회를 주고 있다. 작가나 관람객 모두에게 문턱을 낮춘 갤러리인 셈이다.

때로는 규모가 큰 기획전을 열기도 하는데 지난해 8월~12월 초, 코디센 개장 8주년 기념행사로 ‘핑크 시티 전’을 기획해 국내작가 1인과 해외작가 1인을 한 팀으로 총 8개 팀, 16명의 작가들이 1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6세~12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 1회 나의 방, 나의 꿈’ 이브자리 어린이 미술 공모전을 개최했다.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친 7백여 점의 작품이 모일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그 중 마흔 네 개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갤러리에서 전시회도 열었다. 그밖에도 매년 앞치마 공모전을 개최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을 가진 인재를 발굴해오고 있다.

현재 ‘김일중 기획초대전’이 6월 3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전통 재료인 자개를 나전칠기 기법이 아닌 작가 나름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이브자리 유통매장인 삼성동 코디센 5층에 있는 이브갤러리에서는 회화, 조각, 공예, 설치, 의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연중 내내 전시되고 있다. 올해 계획된 전시회만 모두 30여회로 누구나 편하게 와서 관람할 수 있는 분위기를 지향한다.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개관한 갤러리인 만큼 무료로 대관해주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연말에 작가 공모를 통해 신진작가 위주로 개인전의 기회를 주고 있다. 작가나 관람객 모두에게 문턱을 낮춘 갤러리인 셈이다.때로는 규모가 큰 기획전을 열기도 하는데 지난해 8월~12월 초, 코디센 개장 8주년 기념행사로 ‘핑크 시티 전’을 기획해 국내작가 1인과 해외작가 1인을 한 팀으로 총 8개 팀, 16명의 작가들이 1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지난 4월에는 6세~12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 1회 나의 방, 나의 꿈’ 이브자리 어린이 미술 공모전을 개최했다.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친 7백여 점의 작품이 모일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그 중 마흔 네 개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갤러리에서 전시회도 열었다. 그밖에도 매년 앞치마 공모전을 개최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을 가진 인재를 발굴해오고 있다.현재 ‘김일중 기획초대전’이 6월 3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전통 재료인 자개를 나전칠기 기법이 아닌 작가 나름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전시 관람 후 테라스에서 차 한 잔의 여유까지
이브갤러리는 비록 전시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전시장 규모만큼의 테라스를 갖춘 멋진 갤러리이다. 갤러리를 중심으로 건물 양면이 테라스로 꾸며져 있다. 햇빛과 바람을 막아주는 어닝을 설치해 바깥 풍경을 즐기면서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테라스는 갤러리 관람객들은 물론 코디센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함을 더해주는 야외 테라스에는 긴 테이블이 놓여 있어 간단한 소모임이나 미팅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2층에는 차와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돼 있다. 통유리를 설치해 코엑스 방면 강남대로가 한 눈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룸도 있어 동호회나 스터디 모임을 위한 장소로 빌려 주기도 한다. 옥상을 야외 정원으로 꾸며 곧 개방할 예정이다.

갤러리 공간을 비롯한 모든 장소는 전시 일정에 차질이 없는 한 무료로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갤러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작은 음악회나 문화강좌 등 인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수시로 열고 있으며 전시 오픈식 파티에서는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코디센 삼성점 개점 2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브런치 콘서트를 4회 개최하기도 했다.

1층에서 4층까지는 다양한 침구 및 침실용품 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어 쇼핑도 하고 전시회도 관람하면서 차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브갤러리는 비록 전시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전시장 규모만큼의 테라스를 갖춘 멋진 갤러리이다. 갤러리를 중심으로 건물 양면이 테라스로 꾸며져 있다. 햇빛과 바람을 막아주는 어닝을 설치해 바깥 풍경을 즐기면서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테라스는 갤러리 관람객들은 물론 코디센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함을 더해주는 야외 테라스에는 긴 테이블이 놓여 있어 간단한 소모임이나 미팅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2층에는 차와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돼 있다. 통유리를 설치해 코엑스 방면 강남대로가 한 눈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룸도 있어 동호회나 스터디 모임을 위한 장소로 빌려 주기도 한다. 옥상을 야외 정원으로 꾸며 곧 개방할 예정이다.갤러리 공간을 비롯한 모든 장소는 전시 일정에 차질이 없는 한 무료로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갤러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작은 음악회나 문화강좌 등 인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수시로 열고 있으며 전시 오픈식 파티에서는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코디센 삼성점 개점 2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브런치 콘서트를 4회 개최하기도 했다.1층에서 4층까지는 다양한 침구 및 침실용품 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어 쇼핑도 하고 전시회도 관람하면서 차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위치 : 봉은사 사거리에서 영동대로 방면 미켈란 건물 뒤에 있다.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주말에는 오후 6시까지)
주차 : 발레파킹
문의 : (02)540-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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