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 예인과의 만남

국악공연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지역내일 2010-06-15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젊은 국악인들이 함께하는 ‘예인의 만남’ 공연이 6월 17일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거문고 윤은자, 아쟁 윤서경, 대금 김상연, 가야금 이수진, 태평소 이석주, 해금 이승희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춘 젊은 국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악연주를 펼칠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국악공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무대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 관현악단 제304회 정기연주회이기도 한 이번 공연 ‘예인의 만남’에는 ‘거문고 협주곡 1번’, ‘윤윤석류 아쟁산조를 위한 협주곡’,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위한 관현악’ 등 산조협주곡 3곡과 ‘가야금 협주곡 혼불Ⅱ - 나의 넋이 너에게 묻어’, ‘해금협주곡 공수받이’, ‘국악 관현악과 호적을 위한 호적풍류’ 등 총 6곡의 국악창작곡이 연주된다.
전통음악에 바탕을 둔 국악 창작 관현악곡을 개발해 관객들에게 알리고 있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의 창작 음악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국악가요, 퓨전음악, 영상음악 등 새로운 실험을 통해 한국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02) 399-1721
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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