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수학전문학원 ‘맵플러스’

정확한 진단 및 처방으로 수학학습의 방향 제시

실력과 내신성적 향상을 동시에…개별 맞춤 위계학습 시스템이 강점

지역내일 2010-06-29




수학진단평가에서 개인 맞춤 교재까지, 차별화된 학습지도 시스템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맵플러스’ 초, 중 수학전문학원이 대치동에 문을 열었다. 수많은 수학학원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내 아이만을 위한 맞춤수업으로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해줄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한다. 맵플러스는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학습의 방향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탄탄하게 수학의 기초를 다져준다.


‘e-CT’ 정밀검사, 수학학습의 길이 보인다!
기존의 수학학원들이 실시하는 레벨테스트는 학습에만 초점을 맞춘 반편성고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맵플러스는 단순한 실력 평가가 아닌 ‘e-CT’ 정밀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학습 로드맵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CT촬영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분석해 처방을 해주는 것처럼, 수학 과목에 대한 각 학생의 특성 및 취약점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학습설계와 처방학습까지 제시해주는 것이다.
각 영역별, 능력별 성취율을 상세하게 분석한 후 향후 수학학습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처방을 내려줘, 각 학생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까지 가능하다. 또한 6개월간의 교재 사용계획 등의 학습설계가 나와, 학원에서의 학습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학습을 할 때도 부모가 일정한 틀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방법론을 알려주게 된다.
맵플러스 이현정 원장은 “학업성취도 분석 및 처방을 통해 각 학생에게 취약한 단원이나 영역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스스로 학습의 주체가 되어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라고 밝혔다.


내 이름 새겨진 나만의 교재, 공부 재미가 솔솔
맵플러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각자 자신만의 교재가 있어 마음자세부터 남다르다. 일단 e-CT 검사로 진단내역이 나오면 개개인의 장단점과 부족한 영역 등을 고려해 맞춤 교재를 제작한다. 표지에는 물론 각 페이지마다 학생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교재라는 사실에 저절로 학습동기가 부여된다.
또한 교재에서는 부담 없이 한 페이지 당 3문제 정도만 다루도록 한 후, 학생의 이해 정도에 따라 유사문제를 필요한 만큼 제공한다. 각 문제 옆에는 바코드가 있어 틀린 문제를 저장하는 식으로 개인별 데이터를 보관한다. 주간, 월간 테스트 결과는 물론 분기별로 시행되는 e-CT 검사 내용도 저장돼 학생이 발전해 가는 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현정 원장은 “e-CT 검사로 평가한 진단 데이터와 학생 개인별로 저장된 정보를 종합해 불필요한 과정 없이, 몸에 꼭 맞는 옷처럼 각 학생에게 최적의 맞춤 교재가 나온다. 자신만의 교재를 사용하다보니 주도적인 학습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수준별 기본학습 및 개인별 보강학습 교재를 사용하며 5~7명 정도의 소규모 수업이기 때문에 개별적인 지도가 이루어진다. 기본실력 다지기가 필요한 귀국학생이나 빠른 선행학습으로 인해 제 학년 과정 되짚기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개인별 클리닉 특강도 실시된다.


개인별 내신대비 학습으로 빈틈없는 준비
경시문제를 함께 다루거나 내신과 심화학습을 병행하는 경우, 교과과정보다 좀 더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 경우 등 모두 3단계로 나누어 수준별 심화학습이 진행된다. 중학생들은 대수나 도형 등 영역별로 3개 학년을 묶어서 총정리를 하는 과정도 있다. 또한 초등학생은 필요한 영역에 맞게 3개 학년 과정을 묶어서 실력을 다지기도 한다.
맵플러스의 개인별, 수준별 맞춤 위계학습 시스템은 내신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개인별로 저장된 데이터를 활용해 내신 대비학습 교재와 모의고사 문제가 만들어져, 평소에 부족했던 영역을 확인학습 하는 식으로 빈틈없이 대비하기 때문이다.
수업에서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이나 결석으로 인해 수업을 듣지 못한 경우 동영상 강의를 통해 보충학습이 가능하다. 매월 강사교육을 통해 교육정책의 변화나 수업방법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강사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02)557-4919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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