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사고력 수학 평촌영재교육센터 개원 설명회

사고력 수학! 모든 입시로 통한다!

사고력 수학에 대한 관심…학부모 1000여 명 참석 대성황 이뤄

지역내일 2010-07-24 (수정 2010-07-24 오후 3:57:23)

지난 7월15일 평촌 아크로타워 컨벤션에서 사고력 수학과 영재학교 입시의 대명사인 CMS 개원 설명회가 있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CMS의 평촌 진출을 기다려 온 학부모들의 기대는 설명회장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이날 설명회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사고력 수학이 중요한 이유와 수학을 통한 자녀의 진학 로드맵을 구체적인 사례중심으로 풀어나갔다.




인사말에 나선 CMS 이충국 대표는 학부모들의 예상 외 반응에 감사함과 설명회장이 좁아 돌아간 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최측에서 마련한 좌석 수를 훌쩍 넘겨 방문한 1000여 명의 학부모들로 복도는 물론 설명회장 곳곳에 여분의 좌석과 통로에 방석을 깔고 앉아야 할 만큼 폭발적이었다. 이 대표는 "CMS의 프로그램은 사고력 수학이란 말이 생소하던 10여 년 전부터 착실한 준비와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된 만큼 학생들을 바른길로 끌어줄 황금 동아줄임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먼저 CMS를 거쳐간 학생들의 현재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다. 북미지역 대학생 수학경시대회에서 스탠포드재학생으로서 또 한국인으로서 최초 Putnam Fellow로 선정된 이석형(당시 18세)군, 세계 수학 올림피아드 금메달, 서울대와 스탠포드대에 동시 합격한 오규진(17세) 군, 한국과학영재학교 16세 조기입학에 이어 서울대 수리과학부에 재학중인 최원형 군... 이들 모두 CMS에서 공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 명의 학생들은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생각하는 수학을 할 수 있도록 해준 CMS 프로그램이 현재의 나를 만드는데 도움이 컸다"고 입을 모았다. 또 "폭넓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한 CMS의 교육이 앞으로의 학문적 도전에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했다.
 
수학적 '끼'를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
변원섭 기획실장의'왜 CMS를 황금 동아줄인가!'란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변 실장은 "아이의 수학적 잠재력을 찾아내고 길러주는 것은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부모는 당장 결과에만 집착하기보다는 큰 틀에서 아이의 수학적 끼를 잘 관찰하고 이끌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변 실장은 "수학이 강하면 아이의 진로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질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수학 실력이 낮다면 최상위권 진입이 어려울 뿐 아니라 문·이과 모두 수학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수학을 잡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 다는 것.
 "이러한 사고력 교육은 1% 영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미국 등의 선진국처럼 교과수준의 학생들에게도 적용되고 있다"고 밝히고 그 이유로 교과과정의 개편과 서술형 확대 등을 들었다.  또한 "끝까지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결국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이고 이 학생들은 대부분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한 학생들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듯이, CMS 수학은 공부에 재미를 주고 동기를 만들어 주는 수학이라 할 수 있다"




황금 동아줄 CMS를 잡아라
두 번째 강사로 나선 김형준 부원장(평촌직영센터)은 CMS의 자기 창조학습법에 대해 강조했다. 김 부원장은 "CMS의 교재와 수업의 핵심은 발문(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달음)이다. 어린 수학자나 과학자가 되어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다보면 호기심이 저절로 해결되면서 즐거운 수업이 된다. 이러한 발문의 학습은 단기간의 연구로는 완성시킬 수 없고, 수업, 교재, 과제첨삭 등 CMS 모든 프로그램에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전형을 실시하고 있는 이과영재들의 요람인 영재학교나 과학고,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 대한 분석과 변화하고 있는 입시에서 지속적으로 CMS 재원생의 합격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영재학교나 과학고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플러스 포트롤리오에서 CMS가 강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 부원장은 "영재학교나 과학고가 원하는 학생선발 기준의 기본이 있는데, 이 기본을 제로 포트폴리오라 한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나만의 특징이 실린 포트폴리오가 바로 플러스 포트폴리오다. 이 플러스 포트폴리오가 모든 입시를 결정하는 열쇠"라며 "학교에서 제시한 기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엉뚱한 곳에 시간을 허비하는 학생들을 너무 많이 보아왔기에 플러스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031-476-1288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미니 인터뷰 - CMS평촌영재교육센터 김형준 부원장




김형준 부원장은"10년을 넘게 응원해주고 있는 학부모님들의 믿음, 국가 영재기관보다 빨랐던 전통, 여러 해 동안 이어졌던 최고의 실적 등을 통해 CMS는 저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저력을 평촌에서 꽃피울 것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명성에 걸맞게 초등분야에서는 사고력과 영재교육원 대비, 중등분야에서는 KMO, 영재학교, 특목고 대비는 물론 초·중등을 연결하고 내신을 완성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입시에서 나만의 합격전략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수학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것은 기존의 문제풀이 식 수업에서 얻을 수 없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이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재미와 흥미를 통해 스스로 탐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 이를 위해 CMS는 재능이 비슷한 또래들로 반을 구성하고 선생님의 발문과 친구들과의 토론으로 배운 것을 다지게 된다. 또 매월 추천도서와 도전문제를 통해 지식을 확장한다. 이러한 과정은 점차 확대되는 서술형 평가에 강한 학생을 만들고 학원에서의 결과물을 자기표현으로 정리,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기회로 활용된다.
 수학 교육에 사고력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수학교육 방법의 변화를 주도한 CMS. 13년에 걸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충분한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CMS 교재는 초등부터 대학까지 모든 교과를 창의적으로 재구성, 사고력 학습과 영재학교 대비, 특목고 대비, KMO 대비, 창의적 문제해결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두루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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