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훈제 바베큐 전문 ‘옛골토성’

지역내일 2010-07-26

훈연 방식으로 구워 담백, 쫄깃! 입맛 사로잡는 부드러운 육질!

옛골토성은 세계최고의 골퍼 애니카 소렌스탐이 방문해 그 맛을 인정했을 정도로 맛에 있어서 만큼은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는 곳.
옛골토성 일산애니골점 장정원 점장은 "이미 옛골토성의 음식 맛은 ''결정 맛 대 맛'', ''생방송 투데이''등의 매스컴을 통해 검증되었다고 보지만 그래도 혹시 맛이 궁금하신 분은 꼭 한번 방문해 볼 것을 권한다"면서 "훈연방식으로 구어 쫄깃하고 담백한 고기 맛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현재 북경과 상해점을 포함해 47개의 프랜차이즈를 거느린 대형 외식업체로 성장했다. 장정원 점장은 “맛집 멋집 많기로 소문난 애니골에 바비큐 전문점은 옛골토성이 처음”이라며 해외 스포츠 스타들의 입맛까지 매료시킨 일품 바베큐로 애니골 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일산 옛골토성만의 특별한 점심메뉴! 삼겹살바베큐보쌈+가마솥밥 or 연잎밥이 제공되는 바베큐보쌈정식 등,
옛골토성이 신 메뉴로 선보인 삼겹살바베큐보쌈정식은 100% 참나무 장작으로 구워낸 삼겹살바베큐와 입맛 따라 가마솥밥 또는 연잎밥을 즐길 수 있는 점심특선. 1인 1만원의 착한 가격으로 명품 바베큐와 영양 가득한 가마솥밥 또는 일반 음식점에서 만나기 힘든 연잎밥과 함께 호박죽 도토리묵 잡채 식혜까지, 한정식 코스 못지않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주부들의 런치모임에 안성맞춤. 바베큐보쌈정식 외에도 바베큐정식(오리+삼겹+흑임자조랭이떡국 또는 된장찌개), 연잎밥정식(오리+삼겹+연잎밥+장국), 가마솥밥정식(오리+삼겹+가마솥밥+된장찌개) 등 평일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다양한 점심메뉴를 즐길 수 있다.

참나무 숯불에 직화구이 방식으로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바베큐 맛 일품
자연 분위기 물씬 풍기는 통나무 집, 널따란 테라스 공간. 자연친화적인 외관도 독특하지만 옛골토성 일산 애니골점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마당 한 가운데 자리잡은 바베큐 가마. 본사에서 직접 개발해 특허까지 받았다는 3단 회전식 바베큐 가마에서 꼬챙이에 꿰여진 고기가 노릇하게 구워지는 모습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터.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모양과 은은한 참나무 향에 이끌려 이 집 바비큐 맛을 한번 맛 본 고객들은 대부분 단골이 된다는 특별한 맛의 비결, 탐방해보자.
장정원 점장은 “국내외 최초로 특허등록이 완료된 특제가마에서 200~400도가 넘는 강한 참나무 숯불에 직화구이 방식으로 구워지기 때문에 고기의 육질은 살아있으면서도 기름기는 제거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고기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 코끝에 은은하게 퍼지는 참나무 향까지, 미각은 물론 후각까지 즐거운 바베큐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립 바베큐는 옛골토성에서 개발한 소스에 찍어먹는 맛도 좋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담백하고 고소해 아이들과 젊은 세대에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 옛골토성의 스테디 메뉴인 오리훈제 바베큐는 참나무 향 배인 연하고 부드러운 오리고기를 곰삭은 묵은지에 싸서 먹는 독특한 맛이 매력. 오리 특유의 냄새는 전혀 없고 깔끔하고 담백한 육질은 여느 오리구이와 비교 불허. 돼지고기 특유의 느끼한 기름기 때문에 꺼리는 고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삼겹살 바베큐는 참나무 숯불에 구워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는 물론 느끼함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시지 바베큐 또한 수제 소시지를 참숯으로 구워 특유의 씹는 질감에 신선한 맛까지 선사한다.



특별한 바베큐의 맛 못지않게 옛골토성은 고객들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연 페인트와 장미목을 사용한 테이블과 의자, 시원한 야외 테크 공간.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등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외식 뿐 아니라 부부 또는 연인들의 분위기 있는 식사공간으로도 굿!! 20~30명, 30~40명을 위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으며 메인 홀도 80석 정도로 넉넉하다. 하나 더, 입구 쪽에선 보이지 않지만 건물 옆과 뒤쪽에 70~80대까지 가능한 넉넉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시, 연중무휴.

예약문의 031-905-5292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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