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짧은소식

지역내일 2010-09-24

마두1동 4분기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마두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30일까지 4분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체육분야(생활요가, 댄스스포츠, 필라테스, 라틴댄스), 교육분야(서예교실, 레고, 칼라점토, 통기타, 성인미술, 아동미술, 주산식 암산, 일본어, 중국어, 한자교실), 생활분야(옷 만들기, 노래교실, 민화, 예쁜손글씨, 선물포장, 흙놀이) 등 3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이번 분기에는 주민들의 요구로 ‘중국어’ 등 일부 새로운 강좌가 개설되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강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이루어지며, 모집정원은 강좌별 10~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프로그램에 따라 분기별 3만원에서 6만원선이다. 수강신청은 마두1동 주민센터 2층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문의 8075-6874

고양시 최초 유아발레 야간강좌 개설
 덕양구 화정2동 주민센터에서는 올해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인 문화강좌 중 어린이 유아발레(미취학아동)를 고양시 최초로 야간강좌로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유아발레는 김보라 강사의 도움으로 미취학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유연성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요즘 바쁜 엄마들과 같이 하고자 야간에 유아발레를 시작하게 됐다. 어린이 유아발레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화정2동 주민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화정2동 주민센터 팀장 이주훈 8075-5866

고봉동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를 원어민 강사로
 고봉동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를 원어민 외국어 강사로 활용하는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고봉동 지역은 농촌동인 지역여건 상 교통이 불편하고 학원 등 시설이 부족하여 지역주민 및 학생들은 외국어 교육에 큰 어려움을 느껴왔다. 이에 동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의 외국어(영어, 중국어) 능력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부담 없이 원어민 강사로부터 양질의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서로에게 WIN-WIN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고봉동에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관내뿐만 아니라 주변지역의 다문화가정의 실태를 확인하여 다문화 원어민 강사를 모집했다. 외국어 강의 장소는 사리현동 동문아파트 공부방으로 수업시간은 주로 학생들이 하교하는 오후 시간대로 정하고, 수업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직접 가정을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제3회 휴대폰 사용법 배우기 강좌
 마두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휴대폰 사용법 배우기’ 강좌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고 지속적인 강좌 개설 요구가 많아 오는 10월, 다시 강좌를 열 예정이다. 
 오는 10월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휴대폰 사용법 배우기’ 프로그램은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휴대폰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총 4회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KT가 운영하는 무료봉사 기관인 KT서포터즈에서 도움을 주며, 다양한 방법으로 전화걸기, 문자메시지 보내기, 전자수첩 및 카메라 사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신청 접수는 9월28일(화) 오전 10시부터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를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의 마두도서관 홈페이지(
www.goyanglib.or.kr) 담당자 이희경 8075-9064

행복한 글쓰기 교실 문화행사 수강생 모집
 풍동도서관에서는 10월 문화행사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행복한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행복한 글쓰기 교실’은 평소 글을 쓰고 싶어도 어떤 방식으로 쓰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시와 수필을 직접 창작해봄으로써, 개인의 다양한 경험과 사고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오는 10월6일부터 12월22일까지 매주 수요일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으로 접수는 오는 9월15일부터 풍동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goyanglib.or.kr/pung/www3)나 전화(8075-9142) 또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친환경파주 포도, 체험하러 오세요
파주시의 대표적 농산물인 포도 한창 출하중
 추석을 앞두고 청정 임진강유역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당도 및 향이 우수한 친환경 파주 포도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포도당, 과당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포도는 여름철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피로회복에 좋으며 파주지역의 경우 도시민들이 접근하기 용이해 포도농장 체험이 끊이지 않는다. 파주 친환경 포도는 법원, 적성, 광탄 일원 50여 농가 25.5ha규모로 재배되고 있으며 9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어 그 맛을 볼 수가 있다. 파주포도연구회 윤유현(63세, 법원읍 동문리) 회장은 “포도 수확 전에 시 과수담당, 농협관계자,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수확요령 및 선별 등 유통협의회를 거쳐 출하를 하기 때문에 품질이 어느 지역보다도 월등히 앞선다”고 말했다.
 농장 현장에서 측정한 포도 당도는 평균 18.5brix(캠벨얼리 기준 14brix)를 기록했다. 포도를 고를 때는 단단하며 품종 고유의 색택을 갖추고, 과분의 부착이 양호한 것, 낱알 간 숙도와 크기의 고르기가 뛰어난 것이 좋다. 특히 포도알이 터진 것이 없고 줄기의 갈변이 없는 것이 최상의 포도다. 가정에서 보관할 때는 0~2℃의 온도와 85~90%의 습도가 적당하다.
구입문의 윤유현 포도연구회장 011-704-9918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과 원예작목팀 031-940-4911

이주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열림음악회 개최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이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주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9월 26일 저녁 6시 일산동구보건소(kt고양지사 9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고양시립합창단 및 퓨전국악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일산동구보건소 담당자 031) 8075-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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