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의 이름으로 흐름을 주도하라

어지러운 교육 환경. 아발론, 길이 되다

지역내일 2010-09-28

혼란하고 또 혼란하다. 충분히 겪어온 변화이건만 겪을 때마다 적응이 어렵다. 교육환경의 변화 앞에서 멀미가 날 지경이다. 특히 영어교육에 대한 부분은 늘 화두여서 변화의 내용도 많고 속도도 빠르다.
교과부에서는 2012년부터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3년부터는 수능 영어에서 듣기평가를 늘려 현재 34%인 문항을 50%로 늘리겠다고 하고 지난달에는 2회의 수능을 골자로 2014년부터 대폭 바뀌는 수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변화에 적응하기는커녕 변화되는 바조차 파악하기 힘들다.
수험생, 학부모는 그저 당황스럽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도 답답하거니와 설령, 준비를 한다 한들 어느 날 갑자기 또 바뀌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다. 이에 대해 아발론교육 천안캠퍼스 김영대 총괄 부원장의 입장은 단호하다.
“교육정책이 어떻게 바뀌든 입시에서 어느 영역이 강화되든 단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언어로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면 어떤 정책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단지 말 한 마디로 끝나는 단호함이 아니다. 아발론교육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처하는 철저한 준비를 이미 끝냈다.
여타 학원들이 변화무쌍한 교육 정책에 어떻게 대응할 지 고민을 시작할 때 아발론교육은 내용, 교재, 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이미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열고 있다. 영어교육 최강자의 명성, 우연히 얻게 된 것은 아니었다. 


미래를 위한 아발론의 준비는 다릅니다
지난 여름방학, 아발론교육 중등프로그램 ‘IVY죘’는 ‘IVY 2.0’으로 새롭게 개편되었다. 2012년 국가영어평가시험이 대입 수시에 반영되고 2016년 수능영어를 대체할 전망이 나오는데 따른 대비를 위해서다.
특히 읽기와 듣기 위주에서 말하기와 쓰기 중심으로 교육의 방향이 맞추어지면서 그에 대한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입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현재 중학생들은 그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부터 서서히 변화에 적응해 나가면 그는 곧 실력과 자신감으로 남을 것임은 당연하다.
이밖에 아발론교육은 다양하고 구체적인 준비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변화에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자신감은 꼼꼼한 준비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에 아발론교육은 어떻게 구체적인 대비를 하고 있을까. 그를 들어보자.


Case1 아이 영어숙제 시키기
너무 어려워요.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바다. 학원에서 배운 시간 이상으로 공을 들여야 하는 숙제에 아이도, 엄마도 힘들다. 그렇다면 숙제를 줄이고 아이가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실제로 숙제를 덜 내고 모든 걸 학원에서 끝낸다는 학원에 엄마들이 몰리기도 한다.
아발론교육에서는 … 힘들다고 해서 해야 할 일을 안 할 수 없고 가야 할 길을 멈출 수는 없다. 숙제, 물론 버겁고 힘들다. 하지만 그 과정 없이 실력은 있을 수가 없다. 특히 아발론교육에서는 ‘배우는’ 것 이상으로 ‘익히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렇기에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학습의 틀’이다.
지금 당장 버겁더라도 왜 해야 하는지,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고민하도록 해 버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이끈다. 담임교사의 철저한 개인관리,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충분한 보상 등으로 ‘학습의 틀’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도록 의도한다. 스스로 인정하고 목표를 잡으면 숙제는 절대 버거운 과정이 아니다. 미래를 위한 즐거운 준비일 뿐이다.


Case2 자기주도학습이 대세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가 쫓아다니며 ‘공부하라’는 말을 끊임없이 되뇌는 현실. 어느 가정이나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 사이 부모도 지치고 아이도 지친다. 그래서 점점 멀어지는 부모자식관계의 주범으로 항상 ‘교육문제’가 등장한다.
아발론교육에서는 … 자기주도학습. 부모에, 학원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는 것. 너무나 이상적이다.
대부분 그저 이상적인 이야기라 여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현실에서 구현할 수도 있다. 아이가 자기 전망을 갖게 되면 가능성은 훨씬 커진다. 그것을 그저 아이에게만 맡겨두면 난감하지만 누군가 함께 고민하고 길을 찾으면 수월해진다.
아발론교육에서 학원 내 진로상담 전문 컨설턴트를 상주하게 하는 것은 그 때문. 진로적성전문기관 ‘와이즈멘토’에서 정식 교육을 밞은 전문 컨설턴트는 아이들과 끊임없이 지금의 고민, 미래의 방향을 찾아나간다.   


Case3우리 아이 특목중·고를 보내고 싶어요
한때 특목고 바람 거세게 불어 많은 학부모들이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도 그 바람이 완전히 가시지는 않아 특목고, 자사고 등은 여전히 찾는 이가 많다. 특히 올해 용인외고가 자사고로 전환, 천안아산지역에서도 지원이 가능해지며 상담이 늘고 있다.
아발론교육에서는 … 아발론교육이 명성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특목중·고 진학에서의 실적 때문이다. 아발론의 특목중·고 진학은 독보적이다. 올해만 봐도 특목중·고에 총 1515명이 합격, 이름을 다시 한 번 높였다. 아발론교육 천안원에서도 지난해 녹지원 출신 전원이 특목고에 진학해 명성을 확인하게 했다.
이는 단지 특목고를 목표로 한 교육의 결과만은 아니다. 특목고든 특목고가 아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학생이 일단 목표를 세우고 하고자 한다면 그를 위한 최선의 시스템을 제공한다. 1차 관문 내신을 위해 시험 때마다 학교마다 교재 별 특강을 따로 개설하는 것도, 주말을 활용해 드라마무비특강, 팝송특강 등을 마련하는 것도 모두 목표를 위해서다.


Case4 바뀌는 교육 정책, 어떻게 대비할까요?
아이의 실력을 정확히 검증할 수 있는 인증제가 곧 도입된다. 2012년에 시작, 2016년쯤에는 수능에서 영어시험을 대체하게끔 활용하겠다는 것이 대략적인 로드맵이다. 동시에 말하기와 쓰기도 강화할 예정이다. 살아 있는 영어교육을 하겠다는 의도다.
아발론교육에서는 … 변화가 두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변화는 제대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일 수도 있다. 아발론교육은 그 변화의 바람에 날개를 폈다. 발 빠르게 프로그램을 개편, 교재와 수업 방식까지 더 효율적으로 바꾸었다.
기존에도 아발론교육은 부설 교육연구소에서 매 학기마다 새로운 교재를 만들어 공급, 강사들에게 정기 교육을 시켰다.


그중 지난 여름방학 교재의 개편은 더욱 꼼꼼하다. 듣고, 말하고, 쓰고, 읽는 영역에 문법까지 어우러져 각 영역 별로 통합과 연계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에 맞춰 영어표현능력을 더욱 강화하는 실용적인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아발론교육은 어떤 질문에도 명쾌한 답을 준다. 어떤 궁금증도 곧바로 해결해준다. 그것은 “하고자 한다면 길을 함께 찾는다”는 확신과 그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있기 때문이다. 아발론교육은 누구든 가고자 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모든 영역에서 최선을 다 한다.
그것이 아발론교육의 지금이 있게 한 힘. 그리고 우리나라 영어학습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던 가능성이다. 그 힘은 천안에서도 발휘된다. 경쟁학원에서도 아발론교육 천안캠퍼스의 영어프로그램을 인정한다.
그 꼼꼼하다는 아발론교육 자체에서도 천안캠퍼스는 올해 베스트 캠퍼스상을 수상했다. 지난 2년 동안 아발론교육 천안캠퍼스가 쌓은 실적이 그를 증명한다. 변화를 따르기보다 변화를 주도하는 자신감, 그것이 아발론교육 천안캠퍼스의 힘이다.


문의 : 551-0511. www.avalon.co.kr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인터뷰 아발론교육 천안캠퍼스 김영대 총괄 부원장


실력은 기본에 철저할 때 나오는 것, “틀을 잡아라!”
“공부는 내용을 알려주는 것 이상으로 공부하는 ‘틀’을 익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게 학습의 틀을 습관으로 익힌 아이들은 영어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반드시 빛을 냅니다.”
아발론교육이 강조하는 기본은 바로 ‘학습의 틀’이다. 이에 대해 김영대 부원장도 의견을 같이 한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강조한다. 바로 ‘학’보다 ‘습’을 강조하는 것. 아무리 많은 내용을, 꼭 필요한 내용을 배웠다 하더라도 스스로 익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발론교육에서는 수업 못지않게 개인적인 공부가 필수다. 외부에서 보면 엄청난 양에 놀라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아발론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별 것 아니라는 반응이다. 대부분 그 과정을 어려움 없이 해나간다. “힘든 과정도 본인이 공감하고 해야 한다고 결심하면 해낼 수 있다. 그 과정을 겪으며 실력이 쌓이는 것을 몸소 경험하면 아이들이 오히려 더 많은 양의 공부를 해낸다”는 것이 김 부원장의 설명이다.
물론 이는 보이지 않는 지원이 있기에 가능하다.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짚는 수업, 아발론교육이 지난 12년 동안 이루어놓은 영어교육시스템, 잠시 지칠 때면 미래를 보고 비전을 다듬게 하는 관심, 함께 미래를 찾아나가는 진로적성상담까지 아이 하나하나에 들이는 공은 상당하다.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저자는 “특정 분야에서 성공을 바란다면 최소한 1만 시간은 몰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아발론교육의 정신입니다. 요령은 실력이 되지 못합니다. 진정한 실력은 기본을 지키는 묵묵함에서 나옵니다. 아발론교육은 이 과정을 아이들과 나눕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그 선택이 옳았음을 함께 확인합니다.”
내용 없는 자신감은 허세지만 내용이 꽉 찬 자신감은 스스로를 당당하게 한다. 조금의 부족함이 있다면 그는 노력으로 메운다. 아발론교육 천안캠퍼스는 그것이 자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갈 길이기에. 아발론교육의 이름을 믿는 900여명의 아이들(랭콘 잉글리쉬 재원생 포함)이 있고 90% 이상 재등록률을 보이는 믿음이 있기에, 아발론교육 천안캠퍼스 김영대 부원장은 당당히 영어교육의 미래를 자신한다.


아발론 교육은 …
영어교육의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곳. 특히 특목중·고 진학률로 주목을 받으며 명성을 쌓았다. 부설교육연구소에서 끊임없이 연구, 개정하는 교재와 시류를 주도하는 영어프로그램 개발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아발론교육 천안캠퍼스는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08년 문을 열었다. 초등3학년부터 중등3학년을 주 교육대상으로 하되 초등1학년부터는 랭콘잉글리쉬에서 수업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초등 1~4학년 -> 랭콘잉글리쉬 - 영어를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과정. 커뮤니케이션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짜여 있다. 원어민 강사와 교포 출신 한국인 강사가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 초등 3~6학년 -> 초등관 -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ESL, EFL 수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영어학습의 틀을 준비하는 LEADER 그룹, 영어학습의 틀을 다지는 기초단계 DASH 그룹, 영어학습의 틀을 발전시키는 단계 JUMP 그룹, 영어학습의 틀을 완성하는 단계 GLIDE 그룹을 거쳐 최상위 1% 초등영어영재를 위한 특수교육프로그램 리틀 녹지원까지 마련되어 있다.
● 중학생 -> 중등관 : 입시와 내신관리는 물론 어학원 기능까지 포괄하는 수업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3의 경우 TEPS와 IBT, TOEFL 과정과 특목고 입시과정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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