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우리소리’

지역내일 2010-09-29

국악가요· 퓨전음악· 영상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퓨전 국악 콘서트


함께해요! 나눔 예술 "행복한 우리 소리" 
 이웃과 함께 문화예술의 감동을 나누는 희망 나눔 문화프로젝트인 함께해요 나눔 예술 - "행복한 우리소리" 공연이 10월1일(금) 오후 7시30분에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의 찾아가는 시민공연으로 기획, 진행 중인 "함께해요! 나눔 예술"의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 새로운 창작음악의 보급에 앞장선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국악을 주제로 국악가요, 퓨전음악, 영상음악 등이 조화를 이루는 퓨전 국악 콘서트로 진행된다.
 전통음악에 바탕을 둔 수많은 창작 작품 중 최고만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대편성 연주에 국악기와 양악기 협연, 뮤지컬 히트 넘버 등이 함께하는 무대로 춤과 노래 등 다채로운 편성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공연이며 9월27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로 이름, 연락처, 매수(최대4매)를 적어 접수 신청하면 된다. (
bana1031@ydpmail.net) 선착순 5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시작 30분전까지 영등포아트홀 매표소(B1)에서 입장권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맡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했으며, 창단 이후 오늘날까지 정기 연주회 및 특별연주회를 통하여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국악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다수의 해외공연을 통하여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전통음악에 바탕을 둔 현대적인 수많은 창작 관현악곡을 위촉, 발굴하여 창작 음악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국악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기획공연을 통해 대중들이 우리음악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문화의 세기를 이끌어 가는 국제도시 서울의 위상에 걸맞은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전 단원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악 관현악 ‘제주의 왕자’와 소금협주곡 ‘여행’, 청성곡, 아쟁산조, 피리협주곡 ‘창부타령’, 판소리 ‘사랑가’ 中 창과 관현악, 경기민요 한 오백년, 청춘가, 태평가, 뱃노래, 자진뱃노래, 남도민요 성주풀이, 흥타령, 개고리 타령, 뮤지컬 맘마미아 中, 태평소시나위, 탭과 국악, 북청사자놀음, 신모듬 등 행복한 우리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일    시 : 10월1일 오후 7시30분
▶장    소 :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
▶신청기간 : 9월30일까지
▶관 람 료 : 전석 무료
▶문    의 : 267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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