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성을 가진 기자가 되고 싶어요”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최유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지역내일 2010-10-22
상지대(총장 유재천) 언론광고학부 최유진(22) 양이 강원도 4년제 대학에서 유일하게 2010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봉사 활동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탁월한 기획 능력,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노력한 점, 대외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인성을 갖춘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최유진 양은 아동 학습지도, 대학생 멘토링, 미술심리치료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실천했고 어르신 대상 휴대폰 활용 교육, 치매노인을 위한 요리 봉사, 말벗 도우미, 의료봉사도 꾸준히 해 왔다.
베트남으로 해외 자원봉사도 다녀왔고 삼성 여대생 리더십 프로그램,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등 리더십 능력 함양에도 힘썼다. 대학 내에서도 성적우수 장학금과 사회봉사 장학금,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했고 교내 UCC 공모전에서 입선하기도 했다.
최 양은 “상지대 재학 중에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리더십 프로그램과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기자가 되기 위한 기초 실력을 다졌다”며“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고 좀 더 희망적인 대학민국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따뜻한 감성을 가진 기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발굴, 격려하여 국가인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잠재력과 종합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널리 홍보하려는 목적에서 청소년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이번에 선정된 대학생 40명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과 대통령 표창, 메달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글로벌 인재포럼과 학술대회 참가 등 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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