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소풍이 달라진다

지역내일 2010-10-27

일선 학교의 가을소풍이 다채로워지고 있다. 명산․고적지 등을 찾아다니는 놀이 중심의 행사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산을 함께 오르거나 옹기문화엑스포행사장 등을 찾아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학습 연장의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구 울산동중학교(교장 손경식)는 20일 가을소풍을 대신해 1학년 학생 250여명이 현대예술관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현대예술관에서 공연되는 연극을 친구와 함께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중학교는 이날 행사를 교내 교과과정과 연계해 수행평가에 반영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시스템에 기록할 예정이다. 
또 중구 울산애니원고등학교(교장 송만윤)도 21일 1~2학년 학생 194명과 교직원 16명이 북구 무룡산을 함께 오르는 ‘사제동행 등반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언양읍 언양중학교(교장 김재걸)는 지난 14일 가을소풍을 대신해 학생 800명과 교직원 40명이 학교 인근 간월산을 오르며 자연과 함께하는 가을산행을 다녀왔다. 
최근에는 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일선 학교의 새로운 소풍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구 장생포초등학교(교장 이정구)와 북구 연암중학교(교장 강영철), 온양읍 온양초등학교(교장 옥재화)는 외고산 옹기엑스포행사장을 찾아 옹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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