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특별한 겨울방학, 다양한 체험과 함께!! 체험학습 전문 스쿨김영사 수원지사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국과 신문/영화 박물관을 둘러보는 <미디어의 세계로>, 청와대, 국회 등을 탐방하는 <나랏일 하는 기관 탐방>, 날씨와 우리 생활이라는 주제로 <기상청> 견학, 조선건국과 궁궐이야기-경복궁, 종묘 기행 등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가 방학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1. 미디어의 세계로! - 신문박물관, KBS, 영화박물관 : 1월8일2. 나랏일 하는 기관- 청와대/국회 탐방 : 1월 19일3. 날씨와 우리생활 - 기상청 견학 : 1월20일, 2월24일4. 조선건국과 궁궐이야기 - 경복궁, 종묘, 서울역사박물관 : 2월18일, 19일 * 영통 홈플러스 출발 예정 * 상담 및 문의: 스쿨김영사 수원지사 031-236-2995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정진학원, 언수외 전문교실 무료 특강 “언어, 수학, 외국어 성적향상 모두 책일 질 것”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상급학교 진학 준비와 예비 학년의 학습 준비로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학원으로 모이고 있다. 학원가에서도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 지역에서 10여 년 간 입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 정진학원에서는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언어, 수리, 외국어 전문교실을 개설하고 공개 무료 특강을 연다. 수원외고, 숭문고, 대건고등 방과 후 특강과 서울 대치동 강의를 통해서 실력과 능력을 검증 받은 전문 강사들이 초빙되어 진행되는 이번 언어, 수리, 외국어 전문교실 공개 무료 특강은 오는 26일(일) 오후 1시부터 언어, 수리, 외국어 순서로 과목별로 50분씩 진행되고, 본 강좌는 내년 1월 3일(월)부터 매주 2회씩 실시한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정진학원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gojnj.com/문의 상담 031.235.3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백산명문기숙학원, 겨울방학특강 원주시 호저면 옥산리에 자리잡은 백산명문기숙학원(원장 권순일)이 겨울방학 특강을 실시한다.겨울방학 특강은 12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금액은 제반 비용 포함 230만 원이다. 교과 과정이 바뀐 수학을 중점으로 이번 수능시험에서 가장 최고의 난이도를 보인 영어 등의 과목을 기초부터 수능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가르친다. 그러나 5주 동안 가장 주안점을 두고 지도하는 사안은 자기주도 학습을 소화해 낼 수 있는 공부 습관을 키우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면 별도의 학원수업과 과외를 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생으로 바뀔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재수선행반도 모집한다. 개강일은 1월 2일(일)이며 매월 등록금은 179만원이다. 첫 달만 1년치 모의고사 비용 등을 포함한 50만 원의 입학금이 추가된다. 백산명문기숙학원은 강남·서초 8학군 학생들을 지도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명문대학에 꾸준히 합격시켜 온 15년 전통의 서초백산학원이 직영하는 기숙학원으로, 앞으로 원주를 기점으로 범 강원권은 물론 전국 최고의 기숙학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풍수지리적으로 배산임수의 전형적인 인재배출형 명당터에서 강남 최고의 교사들이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을 지도한다.수강 문의 : 1588-59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주산교육 ''점프셈'' 무료체험수업 후 결정하세요 "수학공부를 하려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도망다니던 아이가 주산를 한 이후에 자신감은 물론 연산력도 놀랍게 향상되었습니다. 수학에 재미를 느끼다보니 요즘은 좋은 공부습관이 형성된 것 같아 뿌듯 합니다." 점프셈교실의 주산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 정도된 김선후(8살) 엄마의 말이다. 최근 주산교육이 아이들의 기초수학 교육법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영재수학 교육방법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주산교사가 주1회 가정방문하여 주산 무료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해 교재와 주판 등의 사용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말로만 듣던 효과좋은 주산 교육 부담없이 무료로 체험을 시킨 후 결정해도 늦이 않다.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하지마라”의 사랑의 언어 브레인코칭 두뇌샘 센터 허혜경 소장 現마중물브레인연구소 소장 두뇌교육사 독서치료 및 교육사 미술심리치료사 두뇌상담사 다중지능검사자 재능예술교육전문과정수료 Brain Based Scientific Learning전문가과정수료 Dyslexia전문가과정수료 Irlen Institute전문가과정수료 Interactive Metronome 전문가과정수료 두뇌일기교재편찬 유아일기교재편찬 GPTI 선교사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샘 www.brainspring.co.kr 문의 2062-2457 “안 돼 ! 그건 하지 마.”하며 아이를 찰싹 때린다. 그리고는 곧 바로 아이를 끌어안으며 “그렇지만 너를 사랑해”하는 부모의 모순된 태도를 보면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오래된 미래>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한번은 엄마가 뜨거운 찻주전자를 붙잡으려 하는 세 살 된 아이를 찰싹 때렸다. 동시에 거의 즉각적으로 그녀는 아이를 품에 꼭 안아 주었다. 나는 그렇게 분명치 않은 신호를 받으면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을까 궁금했다. 그러나 그와 비슷한 경우를 여러 번 경험한 다음에 나는 그 뜻이‘엄마는 너를 사랑해 그렇지만 그건 하지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하면 부모로서 올바른 양육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낸다. 이 부모는 일관성이 없다며 자녀교육은 일관된 부모의 양육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 아이는 엄격하게 훈육되어야 하며 동시에 부모는 자녀에게 끝없는 지원자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 다른 측면에서 아이는 어떤 경우라도 때려서는 안 된다는 의견, 반대로 모르면 체벌을 해서라도 알게 가르쳐야 한다는 의견까지, 분분하다. 그러나 무엇이 올바른 양육태도인가에 대한 생각은 일단 접어두고 어떤 경우라도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를 기억하자. 흔히 버릇없는 아이를 두고 “손자 귀엽다며 함께 놀아주었더니, 나중에 할아버지 수염 잡고 논다”는 말이 있다. 어린 손자의 여러 행동을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웃어넘겼는데, 아이가 자라면서도 똑같이 버릇없이 행동하면 어떨까? 할아버지는 야단도 치고 실망스러울 것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아이의 반응, 할아버지의 반응 모두 결코 잘못이라 할 수 없다. 아이 입장에서 보면 늘 괜찮다고 했는데 어느 날 부턴가 왜 안 되는지, 왜 야단을 맞아야 되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손자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크면서도 버릇없이 행동을 계속 하면 황당하고 화가 날 수 있다. 이런 경우를 우리는 부모들에게서도 종종 엿보게 된다. 부모는 반드시 아이에 대한 부모의 권위를 지켜야 한다. 아이를 가르치고 양육하고 이끌어가고 결정하는 부모의 위치와 권위 말이다. 결단코 그 권위를 아이에게 위임하면 안 된다. “당연히 부모는 부모지요. 아이가 부모가 될 수 있나요?”라고들 말하지만 부모들 중에는 어린 아이 손을 잡고 사랑스러운 마음에 “네가 결정해봐~”라며 ‘네 마음대로 해’를 쉽게 허용하는 경우가 참 많다. 그렇게 아이에게 위임하며 무의식중에 부모의 권위를 넘겨주고는 어느 시점에 와서 “안 돼!” 단언하고, “왜 말을 안 듣니?”라며 부모를 무시하는 버릇없는 아이라고 화를 낸다. 우리 속담에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오히려 하면 안 되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일부 부모들은 반대의 양육태도를 취한다. 어려서는 감당할 범위가 작다보니 “그래 해봐라”라고 했다가 아이가 성장하며 문제범위가 확장되면 “안 된다”로 태도를 바꾼다. 그런데 아이 역시 어려서부터 자기 마음대로 해왔던 길들여진 습관을 조금 컸다는 이유로 내 뜻이 아닌 부모의 말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과제다. 아이에게 부모로서 “-하지마라.”라는 분명한 순종을 요구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자. 어린자녀에게 “-하지마라”라고 하는 부모의 언어는 사랑의 메시지이다. 부정적인 언어 같지만 그 속에는 정말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가르쳐야만 하는 삶의 기본 질서가 담겨져 있다. 그렇게 가르친 아이에게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 “-해봐라”라는 격려의 말로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이것이 뒤바뀌면 아이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게 된다. 어려서는 “-하지마라 ”로 시작하여 자라면서 차츰 “-해봐라” 로 격려하는 이 말에 부모의 권위와 무조건적인 사랑이 담겨 있는 것이다. 자녀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과 지지가 녹아 있는 것이다. 삶에서 첫 번째 관계로 맺어지는 부모에게서 사랑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자기 통제력을 쌓고 다른 사람을 수용해가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것이다. 여기에 양육방법, 교육방법의 구체적인 정답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의 성향이 다 다르고 환경과 상황 또한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단지 “-하지마라”와 “-해봐라”를 가르치는데 있어 우선되어야 할 것이 아이를 전폭적으로 사랑하는 은밀한 관계성의 회복에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아이가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며 신뢰하는 것이 양육의 시작이라는 것을 필자는 부모가 꼭 기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잠시 추억을 거슬러 어린 시절 필자의 부모님을 떠올려 본다. 아버지는 무척이나 엄하고 무서웠으며 어머니에게는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다. 그런데 필자가 정작 신경 쓰며 어려워했던 사람은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였다. 사람은 자기를 전폭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어 있다. 부드럽게 “그건 안 돼!”하는 어머니의 말은 참으로 힘이 있었다. 그것은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왜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가? 깊은 곳 신뢰의 관계가 깨어져 있기 때문이다.“-하지마라”라는 부모의 말을 긍정적 피드백으로 수용할 수 있는 건강한 아이로 부모상을 회복시켜주자! 건강한 부모상을 그리는 아이가 건강한 자아상을 갖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는 생명과학박물관 ‘생명과학탐험단’ 보고, 만지고, 듣는 생생한 과학 교육의 현장을 가다.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학기 중에는 해보지 못했던 학습이나 활동을 찾는 학생이 많다. 최근에는 교육의 목표가 단순한 문제풀이에 강한 학생보다는 문제의 근원을 묻고 탐구하여 창의적 사고를 지닌 인재를 키우는 방향으로 나가다보니 이론, 실험(실습), 확인,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과학 강좌에 대한 관심이 무척 커졌다. 그러나 교과에 한정된 문제풀이 위주의 학원식 프로그램 말고 만물의 본질에 대하여 질문하고, 탐구해가는 커리큘럼을 지닌 교육기관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하지만 양천구 목동에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부모들 사이에 너무나 유명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과학기술부 인가 비영리 공익재단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이사장 정구민 박사)에서 운영하는 생명과학박물관이다. 서울대 “과학의 기본이 안 되는 학생은 뽑지 않아” 각종 통계에 의하면 현재 한국의 과학기술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5위에 속한다. 과학기술계 연구원 수는 미국, 일본, 독일에는 뒤지지만 캐나다와 이탈리아는 추월하여 세계 10위권 이내다. 이 정도면 과학기술 선진국이라 자부할 만하다. 하지만 속사정은 그렇지 못하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인 물리학자 오세정 교수는 지난 10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굿 소사이어티’ 주최 토론회에서 한국 과학기술 역량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질적 수준의 미달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서울대 자연과학대와 공과대학에 대한 해외 석학들의 학부(과)별 평가를 소개했다. 해외 평가단은 공통으로 서울대가 이공계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대학(world class university)은 달성하였으나, 세계 학계를 이끄는 초일류 대학(world-leading university)은 되지 못했다는 지적. 그러면서 오 교수는 “앞으로 서울대는 과학의 기본이 안 되는 학생은 입학을 시키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서울대의 발표인 만큼 앞으로 과학실험전문화 교육이 앞으로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우리 나라 과학교육실험 교육의 부재를 해결해 가고 있다는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의 과학실험전문화 교육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을 터이다.깊이 있는 과학 수업 진행하는 3년 과정 프로그램의 탐험단 목동의 목운초 4학년에 재학중인 김 모군은 올해 1월 생명과학박물관의 ‘생명과학탐험단’ 에 입학했다. 김 군의 어머니는 “중학교 수준을 뛰어 넘는 내용, 깊이 있으면서도 흥미 있는 진행에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김 군은 활동의 하나로 알을 받아 부화한 메추리를 키웠을 때 가장 즐거웠다고 한다. 지금은 생물학자로 진로를 결정하고 일주일에 한번 돌아오는 탐험단 수업을 가장 즐겁게 기다린다. 올해 민사고에 입학한 김 모군. 중학교에 다닐 때는 중간 정도의 실력이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특히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데. 김 군 역시 생명과학탐험단으로 3년간 활동했고 그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 군은 진학 이후 자발적인 탐험단 홍보도우미가 될 정도였다고. 수준 높은 장비와 기자재를 활용 탐험단의 어떤 점이 이 아이들을 과학의 길로 이끌었을까? 이에 대해 박주환 부장은 “아마도 생명과학분야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화학, 물리, 동식물, 인체를 비롯해 곤충, 세포, 기초과학 분야까지 두루 두루 다루고 있어서가 아닐까요?”라고 말한다. 또한 대학원, 대기업 연구소에서나 이용 가능한 고가의 장비와 기자재를 사용한 깊이 있는 실험, 실습을 경험해 보는 것이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공부가 된다고 설명했다. 탐험단은 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실험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실험, 실습이 진행된다. 실제로 2~3년 차에는 대학원 수준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이러한 수업은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점차 아이들은 생명체의 신비함을 알고, 소중함까지 갖게 된다. 그러면서 탐험단 지도선생님이 시키지 않아도 관련 서적을 찾아 읽는 등 자연스럽게 과학에 빠져들게 된다.유아부터 중학생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탐험단의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이상에서 중학생까지다. 교육은 월 4주제 1년 단위 과정으로 1월에서 12월까지 수업이 이루어진다. 1~3년차로 단계별 진학한다. 접수는 2년 전부터 대기자로 등록할 수 있다. 탐험단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저학년이라면 ‘호기심 교실’을 둘러볼만 하다. 기초반은 초등학교 1학년이며, 응용반은 2~3학년으로 운영된다. 그리고 그 아래 유아의 경우 ‘감성과학놀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간혹 유아 때는 부담되지 않는 놀이 수업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계시나, 그건 유아들의 학습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유아 시기와 초등학교 때부터 과학처럼 문제의 본질을 파고드는 훈련에 익숙해지면 학년이 올라가서 폭과 깊이가 부담되는 학습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특히 과학분야의 공부습관은 자기주도적일 수 밖에 없기에 최근 관심을 더욱 받고 있기도 한다.문의 02-2648-6114, 070-7605-5300-2 / 홈페이지 www.biom.or.kr***“보고, 만지고, 느껴보는”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아직 본격적인 탐험단 활동이 낯설다면 우선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길 권한다. 유아부터 중학생이 대상이며 원리탐구와 실험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12월 28일부터 1차 특강으로 시작해 2월 25일까지 6차 특강이 이어진다.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된 주제에 따라 골라서 신청하면 된다. 유아에게는 동물만지기, 인체 관련 수업이 인기이고, 초등 저학년은 곤충 수업과 요리 속 과학 수업이, 고학년은 영화 속 물리, 과학수사대 등에 수강생이 몰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고시원아카데미의 특별한 겨울방학캠프 명문 기숙학원 고시원아카데미는 26년 전통의 Three-Top 통합 관리시스템(멘탈관리, 학습클리닉, 밀착생활관리)으로 완벽한 학습전략을 추구한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정책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정보 분석력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고시원아카데미만의 노하우다. 고시원아카데미가 재학생(중등부,고등부) 대상의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예비중2,3과 예비고1,2,3,학년 재학생이다. 기간은 2010년 12월 29일(중등부 28일)부터 2011년 2월 1일까지이다. 또한 대입선행반(1월 1일 개강)을 모집한다.문의 031-334-5991 , 031-775-59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
- 연수동춘 에듀플렉스의 ''겨울방학 학습관리 이렇게'' 연평도 작전보다 더 치열한 방학 70일 대작전''역전의 공식 프로그램'' 맞춤식 처방 … 원인 찾고 공부해야 성적 향상 기대 길고 긴 겨울방학. 어떻게 아이를 지도할까. 방학이야말로 학습능력 충전의 절대호기, 어떤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얼마나 잘 관리 하느냐에 따라 새 학년 스타트 라인이 달라진다는데, 자기주도학습과 공부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연수동춘 에듀플렉스로가 공개하는 겨울방학 학습관리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 아이마다 필요한 전략은 따로 있다"70일 간의 겨울방학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학습관리에 중요한 계기가 되죠. 제대로 작전만 잘 세운다면 누구나 한 단계 더 껑충 변화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겨울방학입니다."연수동춘 에듀플렉스 차지훈 원장의 말이다.아이의 학습상태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이 없이 이전과 똑같이 학원과 과외를 전전한다면, 또 다시 개학 후 막막한 시간을 보낼 것이란 지적이다. 저 하늘에 나만의 별자리가 있듯이 학생에게도 필요한 전략은 각자 따로 있다.자기주도 학습 전문기관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7년 노하우가 담긴 학습컨설팅 도구인 공부공식을 소개하고 있다. 그 핵심은 에듀플렉스(EDUPLEX)자기주도 학습법이다.그 공부은 [성적] = [학습시간].[학습전략].[학습법].[자기평가능력]이란 것. 그동안 다수 학생들을 통한 상담과 진단 그리고 그 경험의 결과다. < 공부 공식, 따로 있다 !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 공부공식의 그 첫 번째는 ''학습시간''. 자녀가 이해와 응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소위 ''학습절대량''이 있다. 쉽게 말해 공부를 전혀 안하면 레벨은 0. 이렇게 하면 성적이 나올 수 없다.둘째는 학습전략. 무턱대고 앉아 공부를 한다고 성적향상이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전략이 필요하다. 가령 어떻게 시간을 쓰고, 전략을 세우고 계획을 짜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에 따라서 당연히 성적은 달라진다.세 번째는 학습법이다.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가에 따라 같은 시간, 같은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해도 성과가 다르게 나온다. 학습법은 무시 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자기평가능력이다.차 원장은 "자녀가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부족한 점이 무엇이고 우수한 점이 따로 있는지를 파악해서, 스스로를 계속 평가하면서 역량을 업그레이드를 해나갈 때, 성적 향상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에듀플렉스의 ''역전의 공식''이란에듀플렉스 연수동춘센터에서는 겨울방학 학생들의 근본적인 학습 체질 개선을 위한 역전의 공식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역전의 공식은 개인별 맞춤전략을 설정해 국어학습 역량강화 &rarr영어학습 역량강화 &rarr 수학학습 역량강화 &rarr 기초학습 역량강화 &rarr 학습의지 역량강화를 종합적으로 향상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역전의 공식 프로그램은 개인별 맞춤전략에 따라 주요 과목별 프로그램 제공 외에도 학생의 학습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점검한다. 과정은 중등이 8주 코스, 고등이 6주 코스이다. 차 원장은 "역전의 공식 프로그램은 각 부분의 역량 강화에서 종합적인 학습능력과 의지를 높이도록 한 구성이 특징이죠. 결과적으로 기초 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이 학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ip 부모가 알아야할 자녀 학습지도 요령○ 큰 사고는 안쳐도 물 새듯 표 안 나게 노는 경우 - 한 번도 성적향상의 꿀맛을 못 본 중위권 대부분의 경우다. 따라서 평소 공부 외에 잡다한 놀이와 시간 때우기로 일관한다. 기본 학습량을 채우는 인내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공부는 엉덩이로 한다는데 - 책상에만 앉으면 졸리고 자꾸 딴 생각이 나는 자녀의 경우,원인에 대한 해결이 없이 무조건 앉아있는 학습은 오히려 학습의욕을 저하의 주범, 자신이 직접 실천 가능한 목표를 정해본다.○ 학습 집중력과 충동 조절 능력 우선 - 공부 외 다른 것이 관심사고, 공부에 대한 기본 습관 자체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중하위권 학생들이다. 목표잡기와 학습습관이 동시에 필요하다.○ 책 읽어라, 아니면 신문이라도 - 사설이나 논설문 같은 글을 읽기가 어려운 학생한테 무조건 강요하는 것 또한 학습을 저해하는 요인이다. 문장 독해의 기본이 필요하다. 문장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우선순위이다.○ 서술형은 물론 주관식은 손도 못 댄다 - 수학의 문장제 문제나 응용문제는 아예 풀 수가 없는 경우는 수학의 공식이나 개념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개념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812 - 0906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중국이 다가 온다 ② 중국의 위상이 세계 경제의 원동력이 된 지금, 전 세계는 중국어 열풍이다. 전세계 100여개 국가의 3천여개 대학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초·중·고교가 중국어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외국어하면 고민이 없을 것 같은 미국에서도 700개가 넘는 대학이 중국어를 공통 외국어로 지정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자국 학생들의 중국어 교육을 위해 매년 13억 달러를 투입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다. 일본에서는 중국어 교육 붐이 더욱 거세 95%이상의 대학에서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우리도 중국이라는 엄청난 시장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이제 중국어는 선택이 아니다. 현재 한국의 대기업들은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있고, 이미 입사한 직원들에게도 중국어 습득을 권하고 있다. 중국어 구사능력은 승진과 입사의 조건이 된지 오래다. 특목고 입학과 일부 대학교들의 입학 전형에도 중국어 특기자의 특례 입학이 있고, 가산점 부여의 특혜가 있다. 또한 수능 제2외국어 영역에 중국어 과목이 있는 등 그 쓰임은 광범위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중국어를 1년 째 배우고 있는 무역회사의 정모 사장은 근래 들어 중국과의 무역이 부쩍 늘어나 중국을 오가는 일이 매우 잦다고 했다. 매번 갈 때마다 통역사 없이는 작은 일도 처리하기가 힘들어 뒤늦게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고, 무엇보다 통역관이 상대방에게 전하는 내용을 조금이나마 파악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부산외고에 재학 중인 서모 학생은 3년째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중국어를 배우게 되었지만, 이제는 본인 스스로가 필요성을 깨닫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처음에는 중국의 성조 때문에 다소 생소한 언어라고 생각했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영어보다 습득이 빠르고 쉽다고 했다. 그는 현재 내신과 수능을 병행하며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 신곡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배모 여학생은 부모님의 권유로 4년째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그녀는 이제 중국인과의 의사소통이 자유로워 졌고, 현재는 HSK시험을 준비 중이다. 한국기업 중국지사에 근무 중인 그녀의 아버지는 몇 년 전부터 중국어학습을 권했고, 무엇보다 중국어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중국어를 배우는 다양한 연령대의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그들은 좀 더 빨리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하며 하루라도 빨리 시작할 것을 권유한다. 그만큼 중국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며 대체 이 생소한 언어를 어떻게 배워야 할까?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서점으로 가서 중국어 기초책을 구입하여 독학을 할 수도 있고, 독학이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을 수도, 학원을 다닐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1:1 수업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학원을 권한다. 여러 수강생과 소통하며 정보교환을 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저렴하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시간적 여유가 없고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면 1:1 수업 역시 좋다. 우선 전적으로 나를 위한 수업이 될 수 있고, 특히 각자 필요한 분야별 중국어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 하겠다. 중국어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시작은 어떤 형태이든지 상관없다. 그러나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시작하는 것이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하겠다. 세계의 변화에 맞서 우리도 자신만의 중국어 무기를 준비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수학은 미적분 대비 그래프 연습, 영어는 빈칸추론문제 다지기 2011수능은 끝났지만, 2012수능은 이제부터 카운트다운이다. 1년도 채 안남은 수능을 풀어가는 방법은 역시 2011수능 출제문제 형태를 분석하고, 달라지는 입시제도의 키포인트를 찾는 것. 수원메가스터디의 도움을 얻어 내년 입시에서 변화를 겪게 될 수리영역과 이번 수능에서 빈칸추론문제로 희비가 엇갈렸던 외국어영역을 중심으로 한 준비사항들을 짚어봤다. 2012수능의 키워드-수시추가합격, 수리영역 출제범위 확대 2011수능에서 68만 명이었던 수험생이 2012년에는 65만 명으로, 3만 명 정도 줄어든다. 숫자상으로만 봤을 땐 한숨을 돌릴 수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2012수능 수시추가합격 허용’이란 대목에선 긴장의 고삐를 늦춰선 안 된다. “수시모집 인원이 이월되지 않는다는 건 정시에서의 합격선이 높아진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러다 보니 대부분의 수험생이 수시에 몰리게 되고, 여느 해보다도 수시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죠.” 철저한 내신 관리와 함께 또 한가지, 출제범위가 넓어진 수리영역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수원메가스터디 김영기 부원장은 강조했다. 2012수능은 2007년 2월 개정 고시된 수학과 교육과정에 따라 수리 ‘가’는 △수학Ⅰ△수학Ⅱ외에 필수과목으로 바뀐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수리 ‘나’는 △수학Ⅰ△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과목별 문항수도 비슷비슷해 어느 특정과목에만 치중할 수 없다는 것, 수리 ‘가’형 대비 난이도가 높지 않았던 수리 ‘나’형에 미적분과 통계기본이 포함되면서 특히 인문계 학생들은 커다란 부담감을 떠안게 됐다는 것이 2012수능에 대한 견해들이다. ‘미적분과 통계 기본’ 과목이 추가되면서 자연계 학생들도 수리 ‘나’형을 많이 선택, 등급컷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외에 사탐과 과탐의 선택과목 수는 4개에서 3개로 줄어들었다. 2012수능, 수학은 익힘책을 기본서로, 영어는 영자신문 등으로 스키마 쌓기 □수학_ 일단 수능변화에 대한 두려움부터 떨칠 필요가 있다. “교육과정이 개편·적용되는 해에는 수능의 난도가 아주 높지는 않았다”는 게 수학과 이기원 강사의 설명이다. 난도가 있다고 한다면 기존에 나왔던 수능기출문제를 조금 비틀어내는 정도라는 것. 수리 ‘가’, ‘나’형에 추가로 포함된 과목들은 모두 6차▷7차 교육과정으로 바뀔 때 사라졌던 과목이었다는 점을 감안, 2003년 이전의 수능기출문제를 참조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인문계 학생들이 미적분을 쉽게 풀어가려면 수학 ‘하(고1과정)’의 함수 그래프에 대한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단순히 공식을 풀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래프를 그리고 이에 대한 해석을 요구하는 만큼 함수, 지수와 로그 등을 파헤치면 충분히 승산은 있다. “실력을 쌓아가는 기본인 수학 익힘책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하는 이강사는 “익힘책은 내신대비에도 가장 좋은 문제집”이라고 강조했다. 수리 ‘가’ 기하와 벡터 단원에 추가된 ‘일차변환과 행렬’을 위해선 회전과 확대·축소까지 공부의 범위를 확장하고, 평소 기하학적인 사고 훈련을 해 둔다. 문제집 선택에 있어서도 굳이 EBS교재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수학이란 과목의 특성상 EBS교재뿐만 아니라 어느 문제집에나 유사유형이 등장하고 있는바 자신에게 맞는 문제집1~2권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푸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영어_ 2011수능에서 수험생을 가장 당황하게 만들었던 문제는 역시 ‘빈칸추론’이었다. 빈칸추론문제만 다룬 인강이 있을 정도로 ‘빈칸추론’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됐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정말 어려웠다’는 게 중론. 지문도 길고, 일단 모르는 단어가 6개 이상 나오게 되면 해석이 어려워진다. “EBS교재에서 출제가 많이 됐지만, 실제 체감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교재 속 지문에 부정어를 넣거나 다의어를 배치하는 등 일종의 변형문제 형태로 출제되었기 때문”이라는 영어과 임승룡 강사는 “평소 영자신문이나 리더스다이제스트를 읽어보는 등 모르는 단어를 유추할 수 있는 스키마를 갖춰야 한다”고 했다. 수능에 출제되는 지문 중 어려운 문제는 미국의 대학교양서적에 나오는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런 노력들은 결국 빈칸추론문제 풀이에도 도움이 된다. 덧붙여 빈칸추론문제에 대비해 스스로 문장 중간 중간 빈칸을 만들어보는 훈련, 원인과 결과구조의 지문을 정리하는 연습을 해둔다. TEPS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여력이 된다면 EBS300제, 10주 완성, 수능특강, 파이널 정도는 꼭 봐두자. 고3수험생이라면 수시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 수시 제도가 재학생에게 유리한 것도 있지만, 정시에서 재수생과의 경쟁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시에서 재수생의 합격률이 높은 것만 봐도 그렇다. 김부원장은 “내신관리는 학교수업에만 충실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고1,2학년이라면 출결, 봉사 등 비교과영역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수원메가스터디 김영기 부원장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