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천안아산수도관리단(단장 박홍규)은 지난 17일(수) 오후 3시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를 통해 아동에게 책상, 책장, 의자, 스탠드 등 공부방을 꾸며줬다.
‘신나는 공부방’ 꾸미기는?자신의 방이나 책상조차?갖지 못한?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도배, 장판 등의 주거환경개선과 컴퓨터, 책상, 책장등을 지원해?아동들의 안정적인 양육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천안아산수도관리단 박홍규 단장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보다 아이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책상, 책장을 지원하게 됐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최선을 다해 공부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토)에도 KT&G 천안공장(공장장 최윤주)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신나는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KT&G 최윤주 천안공장장은 “이 사업으로 천안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이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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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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