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시장은 11월부터 겨우내 뜨거운 온양온천욕을 즐기러 수도권에서 찾아오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악극공연관람과 공예체험, 보양식 식사와 보양차 시음, 온천욕까지 하루 코스를 만원에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일명 ‘온양온천시장이 어르신들께 드리는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11월 중 2~4주 목, 금, 토요일 총 9회 운영한다.
추억의 신혼여행, 리마인드 허니문 관광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19일부터 1박 2일 코스로 추억의 신혼여행, 리마인드 허니문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12월 초까지 총 4회 운영에 모집인원은 60쌍이다. 프로그램은 아산시의 주요명소 관광을 시작으로 프로포즈 포토 이벤트, 허니문 디너파티, 악극관람과 신정호 원앙탐조, 온천욕과 보양식 식사, 부부가 함께하는 공예체험, 약손 마사지 등이다. 리마인드 허니문은 온양온천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연과 사진공모를 통해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70-8239-8918
조명옥 리포터mojo7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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