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제7관, 국내 유일의 독립운동 체험관으로 재탄생

지역내일 2010-10-22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 제7관이 국내 유일의 최첨단 독립운동사 체험전시관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이번에 새롭게 재개관하는 제7관(''함께하는독립운동''관)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전시기법을 통해 독립운동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나라사랑정신를 키우고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새롭게 조성된 독립운동 체험코너로는 충칭 임시정부 청사(재현모형)에서의 독립운동 자금모으기, 이육사의 “광야” 등 저항시 읽고 녹음하기,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인형극 관람, 독립군 사격체험 및 발로 연주하는 독립군가, 자전거 타고 독립운동 현장 달려보기, 독립군 훈련체험(줄타기, 미로찾기 등) 하기 등이 있다.   
제7관은 지난해 12월 말 교체공사를 시작하여 10개월의 기간을 거쳐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되었다. 이로써 독립기념관은 제7관 재개관을 마지막으로 지난 2006년도부터 추진해 온 전체 7개 전시관에 대한 전시교체 사업을 모두 완료하였다.  
제7관은 올해까지는 현장접수를 통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 및 매시 30분에 입장이 가능하며 내년부터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제7관 재개관에 때맞추어 청산리대첩 90주년 및 한국광복군 창설 7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을 제7관내 특별기획전시실에서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 
문의 : 독립기념관 학예실. 041-560-0270~5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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