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의 여행

지역내일 2010-10-27

오케스트라와 발레가 만나다 
 
 오케스트라와 발레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왈츠여행이 영등포아트홀에서 10월3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왈츠여행은 기존 공연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로 오케스트라와 발레의 이해력을 높이는 해설음악회로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구성의 악기와 클래식 발레의 다양한 동작을 해설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오케스트라와 발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발레음악회는 초등학생은 물론 일반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는 8세 미만의 유아와 어린이까지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부모님 그리고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하고 감상하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연 감상만하고 돌아가는 경직된 공연의 틀에서 벗어나 손뼉치고 노래하며 발레마임 배우기, 악기 함께 연주하기, 발레리나와 왈츠 함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함께 꾸며가는 신나고 즐거운 체험공연으로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1부 오케스트라와 발레 알아보기와 2부 발레와 함께 하는 음악회다. 1부에서는 로시니 웰리암텔 서곡"(발레리나가 오케스트라가 되어 발레로 연주한다), 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왈츠" (오케스트라가 등장하여 연주한다), 오케스트라와 발레 알아보기(지휘자와 발레리나가 궁금증을 풀어준다), 오케스트라(각 악기를 소개할 때 발레리나가 음악을 표현한다). 2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아라비아 춤을 비롯한 깊이있는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뉴데이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0년 5월 순수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문화의 예술적 가치 창조라는 기조 아래 새롭게 창단된 오케스트라다. 창단 이래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음악회, 신임 음악도 발굴을 위한 음악회와 2005년도 문화관광부 선정 고궁가족음악회 주관 단체로 성공적인 공연을 수행하여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와이즈발레시어터는 클래식 발레의 대중화와 차작 발레의 예술적 가치창조를 미션으로 2005년 창단된 SWBT는 신선한 안무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견 안무가 김길용, 홍성욱 두 사람의 철저한 프로정신과 예술적 열정, 관객들에 대한 배려가 탄생시킨 발레단이다.
일    시: 10월 30일 오후 3시
장    소: 영등포아트홀
관람연령: 5세 이상
입 장 료: 전석 10,000원
문    의: 267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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