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교육의 보금자리가 열립니다
지역내일
2010-10-31
나사렛대학교 내에 위치한 영아?유치?초?중등 특수교육기관인 나사렛 새꿈학교(교장 오세철)가 지난 25일 준공식을 가졌다.
6층 규모로 지어진 나사렛 새꿈학교는 충남 최초로 발달지체 영아를 위한 영아반과 정신지체, 지체장애 유아들을 위한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중증지체장애 초?중등 특수교육기관으로써 전문 교육인력을 통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충남의 특수교육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꿈학교 건물은 나사렛대학교와 협력한 영유아, 초등, 중등 특수교육 프로그램과 치료, 재활공학서비스, 천안교육지원청 지원의 언어치료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바우쳐 협력으로 물리치료실과 음악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 강당과 도서관, 급식실, 개별교실 등은 장애학생의 교육효율성과 독특한 특성에 맞게 설비되어 장애학생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였다.
현재 새꿈학교는 학생 90여명이 재학 중으로 영아반 2학급, 유치원 6학급, 초등반 9학급, 중등 2학급(2011년 개설 예정)이 운영 중이다.
문의 : www.ns.or.kr
주평탁 부장 pyongtak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6층 규모로 지어진 나사렛 새꿈학교는 충남 최초로 발달지체 영아를 위한 영아반과 정신지체, 지체장애 유아들을 위한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중증지체장애 초?중등 특수교육기관으로써 전문 교육인력을 통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충남의 특수교육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꿈학교 건물은 나사렛대학교와 협력한 영유아, 초등, 중등 특수교육 프로그램과 치료, 재활공학서비스, 천안교육지원청 지원의 언어치료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바우쳐 협력으로 물리치료실과 음악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 강당과 도서관, 급식실, 개별교실 등은 장애학생의 교육효율성과 독특한 특성에 맞게 설비되어 장애학생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였다.
현재 새꿈학교는 학생 90여명이 재학 중으로 영아반 2학급, 유치원 6학급, 초등반 9학급, 중등 2학급(2011년 개설 예정)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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