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추천 맛집

이연주 독자 추천 ‘방짜 삼겹살’

지역내일 2010-11-25 (수정 2010-11-25 오후 4:55:51)

방짜 위에 고기 굽고, 계란말이에, 김치찌개까지 

‘국민 외식’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겹살’. 너무나 흔한 메뉴이다. 삼겹살도 좀 독특하면 안 되나? 방짜 위에 구워먹는 삼겹살이 있어 소개한다. 정자동에 위치한 ‘방짜 삼겹살’이 바로 그 주인공.
이름처럼 삼겹살을 주문하자 누런 유기로 만든 솥뚜껑이 불판으로 나온다. 여기에 깊게 칼집이 들어간 두툼한 삼겹살이 올려 진다.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방짜에 대한 설명을 읽어 보았다. 유해한 독성물질이 닿으면 색이 변하고, 세균을 죽여 예로부터 귀한 그릇으로 대접을 받았다고 하는데 게다가 열전도율이 높아 고기가  빨리 익으면서 기름기가 쫙 빠져나와 담백하고 바삭한 맛을 즐기기엔 더없이 완벽했다. 또 놋쇠 불판이 두껍기 때문에 은근하게 익혀져 삼겹살이 숯검댕이로 변하는 일도 없다.
감탄을 하며 고기를 먹고 있으니 계란말이를 해 준단다. 불고기 판 모양으로 생긴 불판의 움푹 들어간 가장자리에 계란물을 붓고 잠시 기다리니 계란 말이 완성. 이연주(38·구미동)씨는 이 대목에서 ‘아이들이 완전 감동’을 외친단다. 여기에 공기밥을 추가하면 계란말이를 했던 곳에 김치 찌개를 끓여주는데, 이색적이면서도 칼칼한 맛이 그만이다. 그 누가 불판에 김치찌개를 끓여먹는다고 생각이나 했었을까, 방짜 불판 아이디어도 유쾌하다. 함께 제공되는 반찬들도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이 있는 편. 묵사발과 장아찌류가 느끼한 맛을 상쇄시켜준다.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며 양·대창 구이도 유명하다.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이연주 독자 Said,     이 집에 오면 ‘양밥’이라는 메뉴를 꼭 먹곤 하는데, 밥에 양구이를 넣고 깍두기 국물로 비벼서 볶아낸 밥으로 감칠맛 나는 밥과 쫄깃쫄깃한 양이 너무나 잘 어울려요. 먹성 좋은 두 아들들 때문에 계산서 보기가 민망하지만, 입맛에 잘 맞고 아이들이 더 좋아해 오는 곳이죠.   

● 메뉴 삼겹살 1만원 , 특양구이 2만3천원 , 양밥 4천원 , 추억의 도시락 3천원
● 위치 분당구 정자동 정자역프라자 2층
● 문의 031-711-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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