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 - 양천구 소식

지역내일 2010-11-27

김장쓰레기, 이렇게 배출하세요!
 양천구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다량으로 배출되는 김장쓰레기를 주민들이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김장쓰레기 특별수거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예상 김장쓰레기의 총량은 가구당 3kg으로 총 528톤에 달한다. 구는 이 중 절반에 가까운 224톤이 11월 20일(토)~12월 10일(금)까지 3주동안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 기간동안 매일 쓰레기 수거 및 평일 작업시간 연장(23:00 ~ 익일09:00 ⇒ 익일12:00) 등 김장쓰레기 집중 수거에 들어간다.
배출요령은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한 김장 폐기물을 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 일몰 후 부터 23시까지 음식물류폐기물 거점수거용기 옆에 배출하는 것으로,  다량배출 사업장인 시장 및 음식업소 등은 자가 및 위탁처리를 해야 한다. 구는 집중 수거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휴일 기동수거반을 편성 운영할 예정이지만, 금  토요일 배출시 이틀동안 쓰레기가 적체되어 주민불편이 예상되므로  금 · 토요일은 피하여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구는 구·동 청소담당의 특별 순찰반 운영을 통해 거점 수거 용기의 넘침을 방지하고, 청결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2620-3440

양천구, 정신건강 프로그램 다양
 양천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청소년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무료로 펼치고 있다.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천구치매지원센터에서 치매 검진과 예방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치매 검진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어르신은 작업?음악?운동?미술치료 등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통하여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고, 양천구 거주 치매환자 가족은 방문간호, 조호물품, 기구대여, 배회어르신 팔찌?인식표 등 필요물품과 가족상담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치매의심 어르신 360명에 신경심리 검사(SNSB)와 함께 치매전문의 진료를 무료로 실시하며, 치매진단 시 원인확진검사(MRI, X-ray, 심전도, 혈액·소변검사)와 치매치료비(접수비, 진찰료, 약제비) 등 소득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며, 검진 결과가 정상이면 1년 후 재검진과 함께 치매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 무료 정신건강 상담을 위해 사회적 편견과 오해로 방치되고 있는 지역주민과 우울, 불안, 자살충동 등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천구정신보건센터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 상담을 하고, 이대목동병원 정신과 전문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매주 화 수 금 예약 상담(2061-8881~3) 을 받는다.(치매지원센터:2698-8680~1) 

더 내거나 잘못낸 세금, 돌려 받으세요!
 양천구에서는 11월 30일까지 과오납미환부금 집중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고 있는 과오납지방세를 납세자들에게 돌려준다. 미환부금 수령신청은 서울시내 우리은행 전지점에서 가능하며(환부청구서와 신분증 지참), 전화, 팩스, 우편이나 서울시 ETAX시스템홈페이지 (클릭☞
http://etax.seoul.go.kr ) 에서도 지방세과오납미환부금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ETAX시스템을 통해서는 과오납미환부금을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대상자는 지방세 부과취소 및 이중납부 등으로 과오납금이 발생했으나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납세자로써 이미 지급받았거나 환부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 시효소멸된 환부금은 제외된다.
2620-32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