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문화 공간>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

특별한 순간을 위한 나만의 특별한 공간

품위 있는 공간, 최고급 시스템, 차별화된 서비스로 감동을 전한다

지역내일 2010-11-29 (수정 2010-11-29 오전 7:25:45)

다가오는 연말 나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사랑하는 연인에게 프러포즈할 계획이 있다던가, 가족의 기념일, 축하 행사, 특별한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 등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추천해볼 만한 공간이 있다. 젊은이들로 번잡한 압구정 CGV의 한쪽에 나만의 특별한 순간을 위해 마련된 듯한 특별한 공간 ‘씨네드쉐프’를 소개해 본다.




최고급 영화관과 최상의 레스토랑의 만남
다수의 상영관이 한 건물에 모여 있는 멀티플렉스 형태의 극장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대중들에게 묻혀 스스로 작아진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하지만 북적대는 사람들 사이를 지나 압구정 CGV 신관 지하 5층에 있는 ‘씨네드쉐프’에 들어서는 순간 이런 기분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지하 5층의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안내데스크의 직원이 친절하게 맞이한 후 극장까지 에스코트 해줘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절로 들게 한다. 

프랑스어로 ‘쉐프가 있는 영화관’이라는 의미의 ‘씨네드쉐프’는 외식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07년 개관한 ‘씨네드쉐프’는 차별화된 시설과 고품격 이미지로 그동안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의 협약식이나 VIP 고객 대상 초청 행사 장소로 이용되다가  지난 4월 상영관을 두 개로 확장하면서 대중들에게 다가가 고품격 복합 문화 공간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여 평 규모의 레스토랑과 두 개의 상영관으로 구성돼 있고 소규모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4개의 전용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차별화된 두 개의 상영관과 갤러리 분위기의 레스토랑
‘씨네드쉐프’에는 모던한 분위기와 럭셔리한 분위기, 두 개의 상영관이 있다. 모던한 라운지 스타일의 상영관은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와 빨강색의 에그체어, 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용 사이드 테이블 등으로 입체감 있게 세팅되어 영화관이라기보다는 분위기 있는 전용 라운지를 연상케 한다. 반면, ‘럭셔리’ 콘셉트의 상영관은 명품 전동식 의자, 하이파이 음향시스템, 360도 입체음향 효과 등을 갖추고 있다. 

영화관에 들어서면 자신에게 맞는 좌석을 선택해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가장 편안한 자세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좌석간의 공간도 충분한 여유를 두고 있어 나만의 공간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극장 옆에 마련된 프렌치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브라운 계열의 안정적이고 차분한 컬러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편안한 갤러리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최고의 요리사 일곱 명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프렌치 이탈리안 메뉴는 엄선된 계절 식재료를 사용한 재료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쉐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한 오픈형 주방은 미각 뿐 아니라 시각까지 즐겁게 해준다. 레스토랑의 메뉴는 다양한 선택 메뉴와 코스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 맞춤 메뉴도 가능하고 각국의 와인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풍부한 육즙과 소스, 허브가 어우러진 한우안심스테이크를 손꼽을 수 있다.
 
나만의 특별한 이벤트 공간으로 인기
개성과 차별화를 추구하는 고객 맞춤형 복합공간인 ‘씨네드쉐프’는 특별한 이벤트나 파티를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으며, 최근에는 프러포즈를 하는 고객도 많아 상영관에서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곤 한다. 이외에도 친구들과의 캐주얼한 소모임 장소나 연말 모임 장소로도 활용된다. 특히 연말에는 행사가 많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레스토랑과 영화관을 별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씨네드쉐프’에서의 경험은 특별하고 소중한 그 순간을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게 할 것이다. 영화 관람은 1인 4만원이고 레스토랑의 코스 메뉴는 3~10만원까지 다양하다.
 
문의 : : 02-3446-0541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