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광덕초등학교는 2008년 제1회 탄소사냥대회부터 전교생이 가정부문에 참여하는 등 환경 모범학교로 꼽혀왔다. 특히 관련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돼 있고 ‘늘 아름 동산’이라는 숲을 함께 가꾸면서 온실가스 감축 및 상쇄 노력도 병행해 온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에버그린21이 안산교육지원청과 협약아래 실시중인 학교부문 환경인증제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활동 정도에 따라 그린·블루·엘로우 등 3등급의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11월 25일 현재 관내 104개 학교 중 총 30개 학교가 환경 인증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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