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구리 유아 음악회

지역내일 2010-12-03
뮤직랜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멜로디

 ''딱따구리음악회 시즌1''에 이은 새로운 무대, 새로운 음악, 새로운 동물캐릭터로 새롭게 선보이는 ''딱따구리음악회 시즌2''가 영등포아트홀을 찾아온다.
국내 최초의 유아 타악 콘서트로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책처럼 흥미롭고 친근한 내용으로 구성된 딱따구리 유아음악회는 타악기에 대한 설명을 노래와 함께 꾸미고 클래식을 친근한 장르로 재편성하여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겸비한 작품이다.
 마림바, 실로폰, 팀파니, 드럼셋트, 글로켄슈필 등 다양한 타악기로 편성하여 전문적인 타악앙상블 형식을 도입한 음악구성과 함께 클래식과 동요를 수준 높은 장르로 재편곡한 레포토리,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이론 교육으로 어린이들을 신나는 타악의 리듬 속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숲속을 배경으로 딱따구리와 동물 친구들이 함께 벌이는 음악축제다. 대부분의 딱딱한 음악회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친구가 된 ''딱따구리''. 시즌1에는 딱따구리, 강아지, 사자, 고양이, 원숭이, 토끼, 개구리 등의 동물이 있었다면 시즌2에는 딱따구리, 사자, 늑대, 원숭이, 팽귄, 요정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연주하여 교육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무대 또한 동화책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조명과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내용 구성이 공연 내내 편안함과 친숙함으로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다.
연주곡으로는 헤르만 네케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외에 연주 사이사이에 동물 친구들의 깜찍한 타자기 퍼포먼스, 리듬박수 퍼포먼스, 멜로디튜브 퍼포먼스와 아름다운 동요와 율동, 특별 프로그램으로 캐롤송, 겨울 동요 등 타악기의 울림소리, 크리스마스 퍼포먼스 등 재미있는 음악으로 편성했다.
 뮤직랜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멜로디, 음악나무에서 뻗어나는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적인 무대와 감동적인 연주는 아이들에게 음악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전해줄 것이다.
▶일  시: 12월 5일 2시, 5시(2회 공연)
▶장  소: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
▶관람연령: 3세 이상
▶관람료: 전석 10,000원
▶문  의: 267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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