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컬의 꽃‘소찬휘’이제 열매를 키운다”

가수 소찬휘, 해운대에 실용음악학원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오픈

보컬·뮤지컬 입시와 데뷔과정을 최신 시설과 전문강사진으로 구성

지역내일 2010-12-03 (수정 2010-12-06 오후 4:21:04)

가수 소찬휘,
해운대에 실용음악학원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오픈

보컬·뮤지컬 입시와 데뷔과정을
최신 시설과 전문강사진으로 구성



매력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소찬휘! 그녀가 부산에 왔다. 잠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바다, 끼 많은 부산사람들이 좋아 노래하는 터를 해운대에 잡았다. 해운대 신도시 장산역 부근에 실용음악학원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를 오픈 한 것. 이 곳에서 노래와 악기를 전공으로 꿈꾸고자하는 부산의 인재들을 키울 예정이다.







매력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소찬휘! 그녀가 해운대에 왔다.
그녀의 팬클럽 이름인‘휘모리’에서 연상된‘휘모리스’는 이름부터 제격이다. 소찬휘라는 이름과 판소리의 휘모리장단을 동시에 연상시켜 독특한 이미지를 만든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신명나게, 그러면서도 힘차게 나아가는 느낌이다.



서울과 대등한 음악교육시설

데뷔 16년째 식지 않는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찬휘씨는 대경대학 실용음악 전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제자 양성의 꿈을 키워왔다. 부산 해운대에서 최신 시설의 실용음악학원 ‘휘모리스’를 여는 당찬 포부를 이렇게 밝힌다.
“10년 전부터 이 일을 생각했죠. 음악을 연구하고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일이 즐거워요. 특히 부산 사람들은 끼와 열정이 많음에도 서울에 올라가 음악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은 걸 알았죠. 그래서 제가 가진 음악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여기서 나누고 싶어요.”
그녀는 가수의 꿈을 가진 부산학생들이 서울로 올라와 힘든 과정을 밟는 이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지켜봤다. 그래서 최신의 시설과 풍부한 무대경험,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제대로 된 음악교육시설이 부산에도 필요하다고 생각 한 것.







1:1 강의는 기본, 녹음실과 실전경험까지




수강과목은 예고·대학입시 보컬과정, 프로페셔널 보컬 데뷔과정 그리고 뮤지컬 입시와 뮤지컬배우 데뷔과정이 주를 이룬다. 수많은 라이브공연과 레코딩 경험을 가진 소찬휘씨와 왕성한 활동 중인 강사진들이 1:1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학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녹음실도 ‘휘모리스’의 자랑이다. 연습하기 가장 좋은 공간의 크기까지 고려한 연습실, 다양한 악기까지 시설도 최상이다. 최승렬 오승준 한지은 씨 등 뮤지컬 배우들도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이미 앨범을 낸 제자도 많다”고 말하는 그녀는 계획이 많다. 지식과 인성, 실전까지 갖춘 강의는 물론 학생들이 부산에서 배우고 작업까지 완성해 서울에서 활동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매년 서울에서 열리는 실용음악학원 공연에도 함께 참가해 서울 못지않은 실전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 내 녹음실에서 녹음 실습 중.
일반학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녹음실도 ‘휘모리스’의 자랑이다. 연습하기 가장 좋은 공간의 크기까지 고려한 연습실, 다양한 악기까지 시설도 최상이다.       



대한민국 보컬의 꽃이 될 열매를 키운다




다가오는 6월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의 대표이자 배우인 이정헌씨와 결혼을 준비하는 그녀는 바다가 보이는 신혼집도 해운대에 마련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일을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없이 행복해 보인다.
“그 어느 도시보다 열정이 있는 부산에서 일과 결혼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는 이정헌씨는 소찬휘씨와 참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춤추는 아이돌보다 악기를 연주하는 락그룹이 좋다는 그녀. 그래서 지금도 그런 그룹을 만들고 싶어 한다. 그녀의 꿈이 부산의 수많은 열정들과 만나 더 화려하게 빛날 것 같다. 대한민국 보컬의 꽃이 키워가는 열매, 그 빛나는 결실을 상상하면 벌써 기대가 된다. 12월 4일 오픈과 함께 ‘소찬휘의 파워 특강’으로 시작되는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의 첫발이 힘차다.        




문의 : 051-701-5088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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