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22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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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구미시 산적한 현안 해결 위한 특별위원회 가동
경북 구미시의회 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춘남 의원)는 지난 30일 구미시 집행기관의 각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구미시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제290회 임시회에서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가 승인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그 첫 번째 활동으로서 구미시청의 문화산단추진단으로부터 문화산단 조성 관련 현황을, 그리고 건축디자인과로부터는 관내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향후 사업의 방향성에 대하여 구미시의회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심도 깊은 토의를 했으며 해당 부서에 사업의 효과적 추진 방안을 주문했다.김춘남 의원은 “구미시 문화산단은 이제 계획단계로서 그 첫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해당부서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며, 구미 도시재생사업 또한 점검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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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민성 의원 등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 소통간담회
경북 구미시의회는 3층 간담회장에서‘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가 지난 26일 소통간담회를 열고 구미시(시장 김장호)의 각종 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살피고, 그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는 김민성 의원을 대표로 하여 장미경, 허민근, 김춘남, 이명희, 김정도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의 소속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 및 구미시청의 위원회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또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강영주 연구위원이 특별 강연을 맡아 ∆위원회 구성원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 전략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위원회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구미시의회 김민성 의원은“현재 대다수의 위원회가 서면 심의에만 치중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아동, 청소년, 청년 등 미래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고, 위원들에게 의무적 현장 방문을 제도화하는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여 위원회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는 이번 소통간담회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종합해 다음달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조례 개정 등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위원회 구조 개편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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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응급구조과, 미국응급구조사협회 공식 교육기관 지정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응급구조과가 지난 18일, 미국응급구조사협회(NAEMT, National Association of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로부터 전술적 전투 사상자 처치(TCCC), 병원 전 외상처치술(PHTLS), 전술적 응급처치술(TECC) 분야의 국제 공인 교육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이날 NAEMT 교육기관 협약식은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과에서 열렸으며, NAEMT KOREA 대표 유은지(주한 미8군 의무사령부 소속), 이양선 응급구조과 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지정으로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 지역에서 유일하게 NAEMT 국제 표준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이로써 응급구조과 재학생들은 NAEMT 공인 국제 자격을 취득할 기회를 얻게 됐으며, 이는 군·경찰·소방 및 재난현장 등 즉각적인 대응 능력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곧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을 가능케 한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구조과는 △국제 공인 커리큘럼을 정규 과정에 접목해 글로벌 수준의 교육 경쟁력 강화 △전술 상황을 재현한 시뮬레이션과 외상 처치 실습 기반의 실전형 교육 강화 △국가 응급의료체계와 특수 임무 분야까지 활용 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 등의 차별화된 교육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이양선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이번 지정은 영진전문대학교의 응급의료 교육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응급의료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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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정지원 의원 등 의원연구단체 구미시 청년일자리 정책 연구회 중간보고회
경북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시 청년일자리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정지원)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지역자원을 매개로 하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구미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지난 7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 대상 설문조사 △관련 기관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건설발전연구원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이날 수행기관에서는 구미시의 청년 인구 감소의 구조적 원인을 분석하고 국내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구미시에 적합한 청년 일자리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창업형․취업형․정주형 세 가지 청년 일자리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을 설계해, 단계별 지원 체계와 성과 측정 방안을 함께 제안했다.정지원 시의원(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연구단체 의원은 제시된 세가지 유형 모델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구미 청년들이 실제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에 정착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춰 질의를 이어갔다. 또한,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최종보고서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연구회는 오는 10월 최종보고회에 앞서 타 지자체 우수사례 현장 견학을 실시해 구미시 맞춤형 정책 보완에 나설 예정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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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중국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호교류협약 체결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2025년 9월 20일 중국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주임 뤄 좐지)와 우호교류협약을 공식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구미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 간 친선관계 발전을 통해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양 도시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입각한 적극적인 교류 활동 추진 △경제‧문화‧지방입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발전 도모 △ 상호 방문 협조 체계 구축 등이며,체결식에는 구미시의회에서 박교상 의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장, 의회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는 뤄 좐지 주임 및 관계자들이 함께 하여 교류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8월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왕위후이 부주임 일행의 구미시의회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교류 논의가 약 1년간의 상호 협의 과정을 거쳐 성사된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박교상 의장은 “창사시 인대 상무위와의 협약 체결은 구미시의회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공식 해외기관 교류로, 시의회가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중국 창사시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방문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신뢰와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의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정례적인 상호 방문 교류를 이어가며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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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민성 의원 구미시자원봉사센터 개선 및 새마을운동 기능 회복 촉구
경북 구미시의회 김민성 의원(국민의힘, 송정·원평·형곡1,2동)은 17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체계의 공공성 강화와 새마을운동의 본래 기능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김민성 시의원은 먼저 구미시 자원봉사센터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내에서도 드물게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에 따라 장기적인 정책 수립, 인력 운영, 평가 등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연계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국적으로는 약 85%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자원봉사센터를 직영 또는 법인화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이어 최근 몇 년간 행정편의 중심의 조직개편으로 새마을운동과 자원봉사 기능이 반복적으로 통합·분리되며 새마을회와 자원봉사센터 각각의 자율성과 정체성을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김민성 구미시의회 의원은 △자원봉사센터 운영체계 재검토 △자원봉사 실적의 질적 관리 및 인센티브 제도 도입 △인력·예산 확대를 통한 새마을운동과 자원봉사 관련 조직 기능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민성 의원은 “구미자원봉사센터의 운영 방식 재정비는 지역 공동체 자산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구미시가 새마을운동의 상징 도시로서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제도 정비와 김장호 구미시장이 이끄는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시정 반영이 필요하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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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박세채 의원, 교통난 해소와 공시지가 현실화 촉구
경북 구미시의회 박세채 의원(국민의힘, 선주원남)은 10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퇴근 시간 교통난 해소와 소상공인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한 구미시 공시지가 현실화를 강력히 촉구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관내 주요 간선도로의 심각한 출근길 교통정체 문제를 지적하며, ‘출·퇴근 시간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정책’ 시행을 제안했다.해당 사업은 출퇴근 시간대 구미시민이 관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통행료를 지원해 일반도로 정체를 분산시키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으로, 울산 울주군이 2025년 3월부터 시행해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이에 “사업을 시행할 경우 구미시는 연간 약 2억 원의 예산으로 즉각적인 교통난 해소와 시민 만족도 제고라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며, 구미시(시장 김장호)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또한 지역 경제 문제와 관련하여 구미역 광장 및 원평동 일대 상권의 장기 공실 문제와 과도한 세금 부담 문제를 지적하면서 상권 공실률 등 현황을 공시지가 산정과정에 반영하고, 공시지가 변동의 불합리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방세법 범위 내에서 한시적 재산세 감면 등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방안을 제안하였다.박세채 구미시의회 의원은 “경기침체 속 지속되는 지역경제의 어려운 여건을 회복 하기 위해서는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정체 개선과 공시지가 현실화는 시민 생활과 지역 경제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교통복지 정책으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세 부담 완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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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9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추은희 의원은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 문제와 대책 마련 촉구’에 대해서 발언하였고, 박세채 의원은 ‘교통복지 정책 촉구 및 공시지가 현실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에 제언하였다.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의원발의조례안 14건을 비롯하여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동의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건’ 등 총 44건의 안건이 각 상임위원회에 상정되어 11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안건심사를 실시한다.특히 “구미시의회는 제288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조치결과를 보고받는다. 이번 보고는 단순히 지적사항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추진 경과와 향후 조치계획을 면밀히 점검하며 조치사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마지막 날인 9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이날 회의를 진행한 양진오 부의장은 “시정을 철저히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구미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그 결실이 시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풍성한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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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대구 수성구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 쾌척
㈜서한(대표이사 사장 정우필)은 지난달 22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대구 수성구 수성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권)에 기탁했다.㈜서한은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시작해 1982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으며, 건축·토목·기전·사회간접자본(SO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50위를 달성하며 업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지역민들에게도 ‘참 잘 지은 아파트, 서한이다음, 서한포레스트, 서한건설’ 등으로 알려지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정우필 대표이사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성구의 미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학금 후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대구 수성구청장인 김대권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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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시 재정분석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 의원연구단체인 구미시 재정분석 연구회(대표의원 추은희)는 지난 12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구미시 건전재정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재정분석 연구회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미시 지방재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 설계 및 실행 방안을 연구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 용역 수행 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구 용역의 연구를 맡은 김유리 책임연구원은 중간보고를 통해 지금까지 수행된 구미시(시장 김장호) 세입·세출 구조 분석과 운영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연구회는 구미시 재정현황을 분석하고, 재정의 자율성과 건전성을 진단하여 세입·세출 관리, 자금 운영의 효율화 방안, 예산 집행의 타당성 등을 중점 검토하였다.추은희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구미시의회 연구단체 신용하 김재우 이상호 이지연 의원은 “구미시 세입과 세출을 보다 정교하게 관리하고, 한정된 재원을 합리적으로 운용하여 지속가능한 재정구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남은 연구기간 동안 연구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구미시의회 연구 용역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마무리될 예정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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