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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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구미시 드론특구 경운대학교 현장 방문 경북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낙관) 는 지난 15일 구미 경운 대학교 항공1관 및 무인비행교육원(산동읍 인덕1길 131)을 방문해 구미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드론 시연을 체험했다.이번 경운대학교 현장 방문은 구미시 드론특구를 드론 산업 육성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의 확산을 통해 구미시를 드론산업 선도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며 향후 정책 적 방향 설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드론특구 지정(2023. 6. 30.) 이후 구미시가 추진한 드론 산업 육성 전략과 실증 사업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정책적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제언을 제시했다.이후 위원들은 무인비행교육원으로 이동해 드론 스테이션 및 드론 배송 시연을 직접 체험했다. 드론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드론의 조작 방식과 기능을 직접 익히며, 드론 배송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은 드론특구 사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구미시 드론산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라며,“관련 부서에서는 드론특구를 기반으로 구미형드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드론 상용화 촉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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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은 지난 23일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원활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의회 의원 및 의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6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 성금 전달은 예기치 못한 산불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경북도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구미시의회 의원 및 의회 공무원 직원 등 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최근 경북 지역을 휩쓴 산불은 넓은 면적의 산림을 소실시키고 다수의 주택과 시설물 피해를 발생시켜 많은 이재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미시의회는 동료 도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재난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고통과 상심에 빠져 계실 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 구미시의회 의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박 의장은 “저희가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 이재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 빨리 희망을 되찾고 일상으로 회복하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구미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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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원섭 의원, 일조 확보 거리 기준 조정 건축 규제 완화 시민 혜택 확대 경북 구미시의회 김원섭 의원(국민의힘, 도량동)이 발의한 ‘구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됐다. 이번 개정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어온 불합리하고 비현실적인 건축 규제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주거 환경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이번 구미시의회 김원섭 의원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 일조권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 일조 확보 거리 기준 조정 △ 농촌에서 임시 거주가 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 및 공기막 구조물 관련 조항 신설 △ 단순 비가림 구조물의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한 비가림시설 이행강제금 감경 조항 도입 △ 건축사의 업무대행 수수료현실화 조정이다.김원섭 구미시의회 의원은 "이번 개정은 주민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한 결과로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꼭 필요한 안전 기준은 강화하는 균형 있는 개정안이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조례를 발굴하고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입법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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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신용하 의원 ‘구미시 도로공사 7일 전 예고’가결. 구미시의회 신용하 의원(더불어민주당, 산동·해평·장천, 고려대 졸)이 발의한 ‘구미시 도로공사 등의 사전예고제 운영 조례안’이 18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이 조례안은 경북 구미시 도로의 신설, 보수, 교통시설물 설치 등의 각종 도로 관련 공사를 시행하기 전에, 공사 내용을 이해관계인과 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알림으로써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사로 인한 불편과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정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구미시장이 시행 또는 인·허가한 관내 공공이 통행 가능한 도로 공사로 도로의 신설 및 보수, 굴착과 각종 (상·하수도, 도시가스관, 전력·통신, 배수로 ·보도블럭) 공사를 사전에 예고한다. 앞으로는 공사 7일 전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게시판, 현수막을 통해 공사 도로의 종류·노선의 명칭, 공사의 구간·시행자·시행기간을 알 수 있게 되며,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란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신용하 구미시의회 의원은 “도로는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공간으로 공사로 인한 위험과 불편이 상당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구미시 도로공사 정보를 사전에 알림으로써 주민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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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이명희 의원 구미시 중학교 학군 조정 촉구 경북 구미시의회 이명희 의원(국민의힘, 고아읍)은 18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교육 발전을 위한 중학교 학교군 조정을 촉구했다.이명희 의원은 ‘구미교육지원청 중학교 입학업무 관리지침’에 따르면, 강서중학교군은 옥계중학교 군, 인동중학교 군, 산동중학교 군과는 달리 15개의 학교가 하나의 군으로 묶여 있고, 이는 고아읍의 인근 지역인 봉곡/도량동 뿐만 아니라 상모사곡동, 광평동 신평동, 원평동 송정동 형곡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불합리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및 구미교육지원청과 업무연찬을 통해 학교별 학급 수 균등 배정, 강서중학교군을 새로운 학군으로 분할 및 조정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 강화 △중학교 배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명희 구미시의회 의원은 “경북 구미시의 중학교 배정과 관련된 교육 행정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고, 특히 불합리한 구미 중학교 배정 체계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와 형평성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내 교육 시설의 균형 있는 배치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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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구미공설숭조당 등 현장방문 경북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미경, 간사 김정도, 김근한 김민성 김영길 이상호 이지연 허민근의원)에서는 지난 16일 제28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 관내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 구미공설숭조당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먼저,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관내 노인 인구 증가 추세에 발맞춘 노인 일자리 창출 노력과 함께, 참여 노인의 자존감 회복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운영성과를 청취하였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들은 사업 유형의 다양성, 일자리의 질, 민간 연계사업 등에 대한 더욱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집행기관의 행정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요구하였다.다음으로 방문한 구미공설숭조당은 시민 정서와 장묘문화의 흐름에 맞춰 운영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시설 노후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확인하였다. 특히, 시설 안전과 관련하여 집중호우 시 우수 범람, 절개지 낙석, 사면 침식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속한 실시설계 용역 착수 및 관련 공사 추진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인 장미경 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구미시(시장 김장호)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유의미한 계기가 되었으며, 기획행정위원회는 향후에도 행정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노인정책 수립과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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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 구미축제행사 일회성 물품 대신 자원봉사자 처우개선 강조 경북 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4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자원봉사 행정의 체계적인 개선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질적 처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추은희 의원은 김장호 구미시장은 연중 수많은 축제와 행사가 시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운영 체계 미비 △자원봉사별 보상 기준 불일치 △ 반복되는 동원 중심의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자원봉사자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형평성 있는 보상 기준 마련과 자원봉사자를 존중하는 행정문화의 정착을 촉구하였다.추은희 의원은 “본 의원이 조사한 바 최근 2년간 구미시가 축제·행사용 일회성 홍보물품 제작에 책정한 예산은 약 2억2천여만 원, 자원봉사자 배치 인원은 4,800여 명에 달한다”며 “이 예산을 자원봉사자 처우 개선에 투입한다면 1인당 약 4만 원 이상의 실질적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라고 불필요한 일회성 물품 대신 자원봉사자에 대한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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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낙관 의원 관광산업 전략과 청년주거 정책 대안 제시 구미시의회 김낙관 의원(국민의힘, 선주원남동)은 14일 열린 제286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관광산업 전략과 청년주거 대응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김낙관 의원은 먼저 “전국 지자체들이 관광과 인구정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지금, 구미시 또한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된다”며, 관광 산업과 청년 주거정책이라는 두 축의 중대한 현안을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 신설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김 의원은 “금오산 권역 개발사업이 지난 2022년 제안 이후 지금까지도 답보 상태인 것은, 해당 업무를 7급 공무원 한 명이 맡고 있는 현재의 행정 시스템으로는 구조적 한계가 있으며, 논산시는 ‘미래전략실’ 내에 전담팀을 신설해 탑정호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관광객 급증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며, 구미시도 금오산 리프레시 사업, 천생산 힐링단지, 대성지 둘레길 조성 등 개별사업들을 유기적·전략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조직 개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김 의원은 김천시의 사례를 언급하며 “김천시와 LH공사가 추진 중인 송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구미와의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구미 청년들이 이주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미 구미대 학생 등 인근 청년층 유출이 현실화되고 있으니 구미시도 더 이상 늦추지 말고 청년주거 공간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과 함께 전담 조직을 통한 선제적·전략적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낙관 의원은 “아무리 훌륭한 계획이 있어도 실행하려는 강한 의지가 없다면 모두 무용지물”이라며, “지금이야말로 구미시가 한 단계 도약할 기회를 잡아야 할 결정적 시점”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발언을 마무리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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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정지원 의원, 경기침체 속 일자리 확대 필요성 역설 경북 구미시의회 정지원 의원(국민의힘, 양포동)은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미시민의 진정한 복지는 일자리이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침체 속 시민의 일자리 확대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정지원 의원은 이번 구미시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먼저 현재의 장기적인 내수침체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어서 이를 극복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정의원은 “윤석열정부의 경제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 낙수효과가 제대로 발현되지 못한 점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그 원인으로 고금리의 장기화, 물가인상만큼 오르지 않은 급여소득, 그리고 산업구조의 양극화를 꼽았다.이어 정 의원은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의 경우 실업률은 전국 평균보다 높고 고용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불경기를 극복할 방법으로 노동생산성 혁신에 의한 소득증대를 소개하고, 이를 위해 시민들이 자기효능감을 가지고 다양한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또한 정지원 구미시의회 의원은 노동생산성 개선은 시민들의 AI 활용능력을 증대시키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하면서, 집행기관에 전 시민의 AI 활용 능력 교육을 위한 직업훈련이나 시민대학 개설, AI시대에 맞는 관내 산업구조 전환 및 산업 재편 조기 시행, 일자리공시제 외 민간 일자리 확대에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시민 일자리 확대를 위한 법적 기반 조성으로 "구미시 노동 기본 조례와 구미시 중소기업 육성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다”고 밝히면서, “기업을 살려야 일자리가 늘지 않겠냐”고 하면서, 집행기관에 일자리 확대에 보다 적극적인 정책 집행을 주문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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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경북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지난 8일, 의장실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8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선임되었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구미시의회 김영태 정지원 의원, 배일 회계사, 박호진 세무사, 이수정 최성국 전 공무원 등 총 6명이다.특히 올해 결산검사 위원은 전직 의원 대신 회계사와 세무사를 각각 선임하여 전문성을 강화했다.결산검사는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세입 세출 결산액 △이월사업비 △기금 △채권 채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작년 한 해 동안의 구미시(시장 김장호)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결산은 예산에 대응하는 개념으로서 한 회계연도에 있어 수입과 지출의 합리성과 적정성을 따져 보는 것을 의미하며 다음 회계연도 예산 편성 시, 검사 결과를 반영하여 집행기관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한다.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에게 “결산검사라는 게 사실 ‘숫자만 들여다보는 작업’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세금과 지난 1년간의 시 재정활동이 담겨 있다”라며 “그만큼 결산 검사가 중요하므로, 작년 한 해 시 재정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철저히 검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