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 양천구 소식

지역내일 2010-11-12

양천구 ‘2010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마련
 양천구는 최근 건조해지는 날씨와 산을 찾는 사람들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을 맞아 ‘2010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방지기간 동안 상황실에는 관계 공무원 24명을 5개조로 편성, 주간(푸른도시과 09:00 ~ 21:00)과 야간(당직실 21:00 ~ 익일09:00)으로 구분하여 24시간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림별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발생 취약지역 순찰 및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 시에는 초기진화에 투입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과 깃발을 게첨하여 이용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산불발생시 주민들이 신속히 산불 진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요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산불진화 장비함 12개소도 재정비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은 물론 만일에 있을 산불에 대비한 초동 진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산불발생시 신고는 국번없이 양천소방서: 2655-1119, 구청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 - 주 간:2620-3570,3591(푸른도시과)-야  간  2620-3002~2(당직실)   

건강한 밥상, 전통시장 친환경을 만나다!
 서울시가 인증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중간 유통비용을 줄여 믿을 수 있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올본’매장이 신영시장 6호점(2605-0088), 목3동시장 7호점(2644-7088)에 이어 목4동시장에 8호점(2644-6262)을 열었다.
 친환경 우수농산물 직거래 시범점포의 브랜드인 ‘올본’은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의 친환경유통센터에서 공급하는 무농약 이상의 친환경 우수농산물로서, 가격은 대형마트 일반농산물가격의 평균 91%수준이다. 특히 상추, 깻잎, 당근, 시금치, 방울토마토 등의 가격은 시중 판매가의 30~70% 수준으로 파격적또한 판매되는 농산물은 서울시가 친환경농산물 인증확인 절차와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우수농산물 직거래 점포’를 관내 모든 전통시장에 유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620-3239  

자전거 수리, 난 안양천으로 간다!
 자전거 천구 에코양천을 위해 점진적 자전거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천구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각 동주민센터를, 금요일 공동주택이나 학교를 순회하는 자전거이동수리센터를 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9월말 현재 48개소 방문, 2,244대수리)을 얻었다.
 그러나 “주중에만 수리센터가 운영되어 일반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이용하기가 힘들다”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10월 16일(토)부터 7주간 격주 토요일을 이용, 주말 안양천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11월 13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천둔치(신정교밑)에서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시범운영을 계속할 예정이며, 동절기가 지난 내년 봄부터는 매주 토요일로 센터운영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센터이용시 가벼운 펑크수리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는 무상으로 정비되며, 주요부품 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은 본인부담이다. 2620-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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