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자유로 민원 해결, 금년말 개통

지역내일 2010-12-07
 고양시는 제2자유로 4공구 내 지장물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여 금년 말 개통에 차질 없게 도로개설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자유로 도로개설공사는 파주운정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주변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기도, 고양시, LH공사가 사업비 1조 4천 792억원을 투자하여 건설하고 있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이다. 
 사업구간은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덕양구 덕은동 서울시 경계까지이며 사업규모는 총연장 22.7km, 폭 31~34m, 왕복6차 규모로 지난 2007년 12월29일 착공하여 2011년 7월30일 준공 예정이다. 제2자유로 총연장 22.7km 가운데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강매 IC까지 17.9km 구간의 도로는 지난 7월말 부분 개통되어 차량이 운행 중에 있다. 
 나머지 강매 IC~덕은동 4.8km 구간(4공구)도 올해 12월말 개통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나 도로 공사구간에 설치된 지장물 소유자의 강력한 반발로 공사에 난항을 겪어 왔다. 이에 고양시에서는 지장물 소유자에게 권유 설득은 물론, 관계기관 대책회의 등을 통해 지난 20일 00쇄석 소유자와 지장물을 최단시간 내 철거하기로 협의하여 그동안 지연되었던 제2자유로 4공구 공사를 정상적 추진, 금년말 본선구간 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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