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이사장 유영완)는 12월 10일(금) 오후 2시 30분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2010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과 헌정식을 개최한다.
‘2010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는 지난 4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청남도, 천안시, 삼성건설, 정림건축을 비롯한 여러 후원사와 1만1000여 명 건축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헌신으로 목천 희망의 마을에 해비타트주택 12세대와 마을회관을 완공했다.
이번 입주식에서는 2010년 입주가정들에게 완공된 주택의 열쇠와 성경책을 전달한다. 금년 입주하는 가족수는 총 38명이다.
‘2010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는 향후 2012년까지 28세대가 추가로 건축될 계획이다. 현재 2011년에 입주할 가정을 모집 중에 있으며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가정의 신청을 기다린다.
문의 :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555-1744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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