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출발, KnC어학원

세계를 살아 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처음 공간

지역내일 2010-12-10

“지금은 영어시대!”
영어에 대한 관심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그보다 훨씬 전 이제 갓 걸음마를 떼어놓는 아이들에서부터 영어환경이 조성된다. 직접적으로 교육시키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책, DVD 등으로 자극을 주려 한다. 조금이라도 더 일찍, 익숙하게 하면 영어교육에 도움이 될까 싶은 마음에서다.
과한 엄마의 욕심 때문만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국가 간 장벽은 점점 낮아지고 세계가 하나로 이어질 것이다. 그런 시대에 영어는 그야말로 필수적인 언어가 될 것. 영어는 이제 단지 공부가 아니라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필요하다.
그럼에도 영어교육에 확실한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시대다. 그렇기에 엄마들은 오늘도 우리 아이의 영어실력을 위해 우왕좌왕 길을 찾는다. 이에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영어교육을 펼치는 곳이 있어 찾아보았다. 아산 모종동에 위치한 ‘KnC어학원’이다.
“조금은 요란한 학원이 좋은 학원이다”
KnC어학원은 아산 지역의 탄탄한 영어교육공간이다. 2006년 권곡동에 문을 연 이후 5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실적으로 인정받았기 때문.
드러내어 놓고 실적을 자랑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엄마들은 이미 알음알음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고등부의 경우 “아산시 3년 연속 최고 외고 배출” “3년 연속 최고 중학교 시경시대회 입상” “다수의 명문대 진학(올해 서울대 대기자 다수)”으로, 유?초등부의 경우 “송곡초6 이시현 화산중 합격” “올해 아산시 초등영재교육원 최다인원 합격”으로 KnC어학원의 이름을 알린다.
이는 KnC어학원의 소신. 학원은 아이들 실력을 높이기 위해 보내는 곳인 만큼 실적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즉, “학원은 조금 요란해야 한다”는 것. 우리 아이가 학원에 다니는 이상 실력이 나아진다는 희망이 있어야 하고 그를 확인할 수 있는 실적이 나와야 한다.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기에 KnC어학원은 자식교육에서만큼은 최고로 깐깐한 엄마들에게서 인정받는다.
5년의 경험을 유치부에게로~
지난달 KnC어학원은 5년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바로 유치부 과정을 마련하기로 한 것. 이로써 2011년부터 KnC킨더영어유치부가 시작된다.
무엇보다 5년 동안 아산 지역의 영어교육을 책임지면서 겪은 고민이 컸다. 영어교육은 일찍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효과가 크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바다. 직접 영어교육기관에서 일하다 보니 그는 더욱 확실하게 드러난다.
하지만 아직 아산은 그를 위한 충분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 이제 조금씩 영어유치부가 생기는 추세지만 그래도 부족하다. 더욱이 유아들에 적합한 제대로 된 영어환경을 갖춘 곳은 미흡하다. 그저 공부가 아니라 생활에서 접근하며 즐겁게, 재미있게 익숙해지는 영어환경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특히 “내가 만약 부모라면 우리 아이를 어디에서 교육시키고 싶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내리고 싶었다. 그래서 과감히 KnC킨더영어유치부의 시작을 결정했다.
부모의 마음으로 만들고 싶은 공간
KnC킨더영어유치부의 가장 큰 장점은 연계성이다. 대부분의 어학원이 영어유치부 혹은 초등 전문, 중등 전문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KnC어학원은 유치부에서 시작해 대학까지 책임질 수 있다. 그를 통해 우리 아이 영어교육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 못지않게 솔깃한 소식이 있다. 영어유치부로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저렴한 교육비다.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아까울 것이 없는 게 부모 마음이다. 그럼에도 과도하게 들어가는 교육비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럴 때 K&C킨더영어유치부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 ‘내가 학부모 심정이라면 어떨까’에서 출발하기 때문. 내용은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이다. 10명 정원으로 원어민 수업에, 생협의 유기농산물과 순수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급식이 제공된다. 아이의 개인용품도 한 눈에 확 찰 만큼 고급스럽다. 그럼에도 교육비는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 알뜰한 주부들의 귀가 솔깃할 내용이다.
가끔은 너무 어렸을 때 영어를 접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부모가 있다. 혹은 한글도 제대로 못하는데 영어를 시작해 아이가 혼란해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도 한다.
이에 대해 KnC어학원 조경래 원장은 “그럴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곧 덧붙인다. “아무 시도도 안 한다면 편하기는 하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 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닙니다. 우리 아이가 어린 시절에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잖아요. 일단 시도하면서 길을 함께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즐겁고 재미있고 편한 공간에서 영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려는 것이구요.”
이를 위해 K&C킨더영어유치부는 출발한다. 그리고 세계를 살아 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처음 공간이 되어 아이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이다.
위치 및 문의 : 아산시 모종동 아산터미널 인근 하이마트 바로 옆. 041-545-0590. http://cafe.daum.net/knckinder(다음에서 KnC영어킨더유치부로 검색)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인터뷰 - KnC어학원 조경래 원장
아이의 1차 점검 가능한 학원의 개인병원이 될 것
“건강검진을 할 때 동네 가까운 병원에서 1차 검진을 하고 더 깊은 진단을 할 때 종합병원을 찾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병원이나 찾는 게 아니라 제대로 검진하는 곳을 찾지요. 그처럼 KnC어학원은 우리 아이의 생활을 늘 점검하는 공간이 되려고 합니다.”
KnC어학원 조경래 원장은 하루하루가 바쁘다. K&C킨더영어유치부 개원을 결정하며 아이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 앞으로 더 글로벌하고 넓어지는 세상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런 세상을 살아가야 할 아이들을 위한 제대로 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하게, 혹은 좋아하게 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해 조경래 원장이 제시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라”는 것. “엄마는 최고의 좋은 선생님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맞는 레벨의 책을 많이 읽혀주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게 조 원장의 의견이다.
그렇기에 K&C킨더영어유치부는 영어도서관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책을 많이 읽히는 동시에 인터넷을 통해 독후평가, 독서지도까지 이루어지게 할 생각이다. 힘들지 않게, 부담 없이, 좋은 교육을 받게 하고 싶은 조경래 원장의 소박한 바람은 내년 3월, 아이들의 즐거운 영어공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K&C킨더영어유치부의 특징
? 2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 야외 학습 - 유치부 아이들에게는 많은 경험이 중요하다.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할 예정
? 선생님들은 미술, 중국어 전공 - 미래는 중국어도 무시할 수 없는 영역으로 방과후나 수업 중간 중간에 중국어 수업을 집어넣을 예정. 유아들에게 적합한 미술 수업도 적극 활용.
? CCTV로 우리 아이 수업을 집에서 확인 - 원에는 CCTV가 9개 설치되어 이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아이들 생활을 가정에서 확인 가능.
? 유기농과 국산 재료로 만든 급식 - 생협에서 제공받는 유기농 재료 혹은 국산 재료로 만든 급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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